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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일본의 「라면」 태생은 고급이 아니었다. 대만 보도 등록일 2013.02.08 17:55
글쓴이 앞선넷 조회 812

대만지 · 中国時報는 6일, 현재, 300대만달러 (약11,037원)정도의 비싼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는 일본 라면이, 생길 때 당초는 고급인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하는 평론 기사를 게재했다. 주된 내용은 이하. 中新網이 전했다.

라면은 지금, 1그릇에 300대만달러정도로 비싸지만, 실제로 비싼 이유는 국수나 도구가 아니고, 스프를 만드는데도 손이 많이 가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전, 일본에는 「라면」이라고 하는 말은 없었고, 세상에 나오기 당초에는 밤중에 포장마차에서 노동자나 밤일을 하는 여성들에게 제공하는 야식에 지나지 않았다.

라면의 맛은 스프에 의해 결정된다. 장사진을 이루는 가게에서는, 반드시 자가 제품의 스프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스프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고도 비용도 많이 든다. 좋은 품질의 돼지뼈와 닭뼈, 신선한 어패류를 푹 끓이기 때문에, 고액의 비용이나 수도요금이 든다.

또, 일본의 환경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가축의 뼈는 특별한 처리가 필요해서, 생산자는 월 수십만 원의 처리 비용을 지불하여야 한다. 폐수나 공기정화를 위한 설비, 전기요금 등을 더하면, 매월 수백만 원의 지출이 필요하다. 자가 제품 스프를 만들기 위해서는 큰 노력이 필요하다.

일부 라면집에서는 경영비용(cost)을 낮추기 위해, 스스로 자진해서 격을 내리고, 「스프 가루(기성제품)」를 사용한다. 자가제품의 스프를 사용하는 라면점은 가격인상이 따르기 때문에, 저렴하게 맛있는 라면은 상당히 많이 사라졌다.

제2차 세계대전 전, 일본에「라면」이라고 하는 말은 없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쌀이 흉작이 되어, 미국으로부터 밀가루가 속속 수입되어, 공급이 늘어났다. 현대적인 라면도 탄생했다. 만드는 방법에 각 지방(各地方)의 특색이을 살려, 흰 타월을 머리에 감은 가게주인이나 포렴(布簾. 상점 출입구에 옥호를 써 넣어 드리운 천)은 일본의 색채가 농후해, 밀가루가 미국의 전후(戰後) 통치가 남겨 놓은 선물이라는 것을 잊게 하고, 완전히 일본의 문화로서 정착되었다.

인스턴트 라면을 발명한 대만계 일본인의 안도모모후쿠 (安藤百福)씨는 1948년 11월, 추운 겨울 밤에 오사카(大阪)의 큰길을 돌아다니고 있었을 때, 배가 고픈 사람들이 변변치 않은 포장마차 앞에 긴 열을 만들고, 국수를 기다리고 있는 광경을 보고, 인스턴트 라면을 대량 생산하는 것을 생각해 냈다. 안도(安藤)씨는 38세가 될 때까지, 「라면」을 먹은 적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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