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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커피의 전설은 사실? 등록일 2013.02.06 15:46
글쓴이 앞선넷 조회 936

약1,500년전, “각성제” 로 널리 퍼진 커피의 효과란?

언제부터인가, 일의 짬짬이 기분 전환에 없어서는 안 되는 『커피』.「커피가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을 연소한다.」, 「커피를 마시면 고혈압이 예방된다.」 등등, 여러 가지 건강효과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 약1500년 전, 커피는 “각성제”로 널리 퍼졌다.

직장이나 자택, 외출지 등 어디서든지 접할 기회가 많은, 우리 주위에 너무나 가까이 있는 “마실 거리”로서 전 세계적으로 친숙한 커피. 그 시작은?

커피는, 원래 기호품이 아니고 약으로서 귀중하게 취급되어 왔다고 한다. 그 역사는 오래되어, 지금부터 약1,500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어떤 한사람의 청년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한다. 중앙아프리카에 위치하는 에티오피아의 표고 2,300M, 아비시니아 고원에 사는 산양치기인 카르디가, 여느 때처럼 귀로에 오르려고 걷고 있었다. 평소에는, 어두워지면 얌전해지는 염소들이, 흥분해서 떠든 채, 자지 않고 있었다. 그 모습이 이상스러웠던 카르디는, 다음날 염소들을 관찰하고, 염소들이 나무 열매를 먹고서 변화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래서 카르디 자신도 그 열매를 손으로 따서 먹어 보았다. 먹는 순간, 기분은 상쾌, 전신에 힘이 넘쳐났다고 한다. 그 “먹을거리”가 커피의 열매. 그 후, 카르디의 손에 의해 가까운 수도원에 보내져 “각성제”로서 세상에 널리 퍼진 것이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2005년. 하버드 대학은, 미국 전체의 남녀 대략 12만명의 건강상태와 식생활과의 관련을, 18년간이라는 오랜 세월에 걸쳐서 추적 조사를 계속한 결과, 기호품으로서 정착한 커피에 대하여 의외의 사실을 발표한다. 하루에 커피를 일정 이상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여성에서 30% 적었고, 남성은 50% 적었다.

■ 혈당치를 내리고!  당뇨병을 예방하는 커피의 성분

이미 커피와 당뇨병에 관한 연구는 전 세계에서 행하여져, 발표된 400편 이상이나 되는 의학논문의 대부분이, 커피는 당뇨병을 예방한다는 결론을 이끌고 있다. 일본에서도 동경 의과대학 당뇨병·대사·내분비내과 주임 교수 오다와라 마사토(小田原雅人)씨는, 「커피에는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다」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커피의 어떤 성분이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일까? 「주로 생각되는 것이, 크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이라고 하는 폴리에틸렌 페놀의 일종이다. 이것이 인슐린의 효능(효력)을 좋게 하거나, 당뇨병 발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이란 커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으로, 이것이 혈액 중의 당분의 이용을 촉진시키는 인슐린의 활동을 활성화. 그 결과, 혈액중의 당분이 이용되어, 혈당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인의 생활스타일에도 완전히 용해된 「Coffee Break」라고 하는 습관. 기분을 Relax시킬 뿐만 아니라, Mental(정신적)은 물론 Physical면에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카페인이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질환도 있으므로, 지병이 있는 분이나 임산부등은 반드시 담당의사에게 상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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