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에서, 점심시간을 앞당기는 것으로 여분의 체중이 줄어든다고 하는 것은 증명 되지 않았지만, 식사를 섭취하는 타이밍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있다. 연구에 관여를 한 Frank Scheer씨는, 「무엇을 먹었는가, 만이 아니라, 언제 먹을 것인가, 라고 하는 것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스페인 남동부에서 행하여진 연구에서는, 피험자 420명을 오후 3시보다 앞에 점심을 먹는 그룹과 오후 3시 이후에 점심을 먹는 그룹으로 반수씩 나누어, 20주일 이상에 걸쳐서 체중의 변화를 측정했다.

피험자들은, 하루 칼로리의 약40%를 점심으로 섭취한다고 하는 「지중해식 다이어트」를 하고, 기간 동안은 같은 양의 음식물을 섭취, 운동으로 연소시키는 칼로리도 거의 동등정도가 되도록 조정했다. 그 결과, 오후 3시 전에 점심을 먹는 그룹은 평균 10kg 감소(당초 체중의 11% 강(強)에 상당), 다른 한편의 그룹은 평균 7.7kg 감소 (당초 체중의 9% 상당) 되었다.

또 Scheer씨는,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저녁 식사로 섭취하는 칼로리가 가장 많다고 지적하고, 밤늦게 먹는 사람은 더욱 감량이 어려워진다는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