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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여러나라의 숙취 다스리는 방법은. . 등록일 2013.01.15 23:25
글쓴이 앞선넷 조회 967

다양한 술들은 휴가시즌에 없어서는 안 되는 즐거움이다. 럼주가 들어간 Eggnog의 Creamy한 맛을 은근히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면, 화려한 맛을 낸 Cocktail이나 Spicy한 Hot Wine을 좋아하는 세련된 사람도 있겠지만, 누구처럼 막걸리로 시작해서 소주, 소맥에 마무리 호프까지 이어져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도 있다.

사발이든, 글라스든 그 내용이 무엇이든 간에 신년이 시작되면 누구든가 하고 건배하는 것이 전통 행사다. 이런 것이 축제고 기분은 최고.,, 문제는, 1잔을 다 마시면 곧 2잔, 축제가 진행되면서 3잔…, 입에 짝 붙으면서도 기백 좋게 잘 넘어간다는 점이다. 드디어 주위가 산만하듯 조용해지며, 아침이 찾아온다. 그리고 성가신 숙취도.

욱신거리는 두통, 속이 메슥거리고, 발한, 전신 권태감 등 증상은 각양각색이지만, 데미지를 받으면 치료가 필요하다. 고통을 부드럽게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 대답은 묻는 상대에 따라서 다를 것이다.

병원에 가면 대개의 경우, 수분보급을 위해서 물을 많이 마시라는 얘기를 듣고, 염증을 완화하는 ibuprofen을 처방받는다. 알코올의 대사와 에너지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비타민B의 섭취도 유효하다.

「숙취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다」또 숙취는 개인적으로도 다음 날 해야 할 일들을 엉망으로 만들기도 하고 사회적으로도 생산성을 잃게 하는 등,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다준다.

◆ 숙취에는 고추?

그러면, 의학과 인연이 없는 세계에는 어떤 처방이 있을 까. 기름기가 많은 아침 식사와 바닐라・밀크셰이크를 먹고, 스팀 사우나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제안은 각양각색이다. 어떤 친구는, 숙취에 대항하는 유일한 방법은 고추라고 주장한다. Bloody Mary를 마시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단언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숙취에는 해장술」이라고 하는 격언을 따라서, 한 잔 더 술을 마시는 케이스도 많다.

이러한 “치료법”이 실제로 듣는 것인지는 논의의 여지가 있지만, 하나만 확실한 것은, 비참한(?) 상태는 세계 공통이라고 하는 점이다. 숙취를 면할 수 있는 사람은 알코올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뿐이다.

때때로라도 폭주를 하는 사람들에게, 콩나물, 북어, 선지해장국 등은 잘 알고 있을 테니 상식 수준으로 세계 각국의 대처법을 소개하면서 올해는 숙취 해소법을 모르면서도 숙취로 고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나부터..

● 독일 : 초절임 청어

초절임 청어나 Marinaed는, 독일의 시큼한 안주 「Roll Mops」의 주된 재료다. 작은 흰살생선 토막을 양파와 피클의 주변에 싸서 만든다. 숙취에 효과적인 음식물이라고 간주되고 있으며, 「katerfruhstuck(독일어로 “숙취의 아침 식사”라는 뜻)」의 중심 요리다.

● 중국 : 짙은 녹차

중국에서 숙취가 되면, 중국인을 따라서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구체적으로는, 짙은 녹차다. 레몬즙이나 초를 넣은 물도 효과적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 미국 : 날계란 들이 토마토주스

「PRAIRIE OYSTER」라고 하는 Cocktail은, 많은 미국인에게 궁극의 강장제다. 일반적으로는, 토마토주스, Worcester sauce, 흑후추, 날달걀의 노른자위를 섞어서 만든다. 알코올을 조금 첨가하는 바텐더도 있지만, 아마 “해장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일 것이다. 어떻든 간에, 재빠르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순식간에 다 마시는 것이 요령이다.

● 일본 : 매실 장아찌

매실 장아찌의 맛은 사람에 따라서는 습관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지극히 고염분인 매실의 소금절이는, 일본에서는 숙취의 치료 수단으로서 아주 익숙하다. 그대로 먹거나, 녹차와 함께 맛보거나 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이 외에도, 가막조개의 된장국, 생감이나 곶감 등이 숙취에 듣는다고 한다.

● 러시아 : 잎이 붙어 있는 개암나무 가지

숙취한 러시아인은, 무엇을 먹거나 마시지 않고, 사우나로 직행한다. 증기로 유발되는 발한은, 몸으로부터 알코올의 독소를 제거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완전히 알코올을 빼기 위해서, 개암나무 가지로 자신의 몸을 세게 때려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사람도 있다 (개암나무 가지는 이 용도 전용으로 많은 가게나 사우나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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