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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秋田)대의 이마이 유미코(今井由美子) 교수들은, DHA의 분해 도중에 생기는 Protectin D1(PD1)라고 하는 화학물질의 치료효과를 조사하였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마우스 6마리의 코 안에 직접 감염시키고, 감염 12시간 전과 직후에 PD1를 정맥 주사했다. 그 결과, 6마리 모두 살아남았다고 한다.
더욱이, 마우스 6마리의 폐에 직접 바이러스를 감염시켜서 호흡부전을 일으켜, 중증 인플루엔자 환자를 닮은 상태로 하여, 그 효과를 조사했다. 항(抗)바이러스 약을 감염 48시간 후에 정맥투여해도 20% 밖에 살릴 수 없었지만, PD1도 추가하면 모두가 회복하였다.
항(抗)바이러스 약은, 증가한 바이러스가 감염된 세포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을 방해한다. 한편, PD1는, 바이러스가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작용이 있었다. 단,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물고기 등을 많이 먹으면, 체내에 PD1이 늘어날 것인가 아닌가는 아직 명확치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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