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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중국의 병사돈(病死豚) 육가공으로부터 생각하는、오염식품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식품 고르기 등록일 2013.04.30 15:36
글쓴이 앞선넷 조회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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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중국에서 병사한 돼지가 하천에 불법 투기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지 1개월. 우리는 중국산 식재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태평스럽지만, 중국산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은 국제적으로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해외 인터넷에서도, 표백제로 처리한 팝콘이나, 시멘트로 만든 밀크 등, 이미 식품 테러라고 말할 정도인 중국의 독()식품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것들이 가령 기삿거리 정도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중국에서는 생야채를 세제로 씻어서 먹는 것이 보통일 정도로, 농약이나 첨가물, 위장 식품, 혼입물 등, ()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 시멘트 밀크차 : 2011, 중국 국내에서도 큰 문제가 되었다. 광둥(広東)성의 시멘트 회사가, 팔리지 않고 남은 시멘트를 녹이고, 향료를 섞어서 밀크 티(milk tea)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회사는 자사의 브랜드명까지 붙여서, 판매하였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의식동원(医食同源) 결국, ()=()로 여긴다. 음식물은 약도 되면 독도 되는, 라고 하는 것은, 무릇 고대 중국에 거슬러 오르는 근본적인 사고방식이며, 중국에서는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키는 것이다.

오염식품을 단순한 재난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의 원점으로 되돌아오기 위한, 중요한 경고라고 하고 싶다. 이번에는, 의식동원(医食同源)의 관점에서, 오염 독()식품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삶고 (가열해) 먹는다.

날달걀, 생선회에 생()야채 등, () 먹거리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세계적으로 보면 당연하지 않다 ”. 조류독감 바이러스도 가열하는 것으로 사멸한다. , 소시지나 햄 등은 삶으면 수용성 첨가물을 제거할 수 있다. 이 경우, 삶은 물은 버려야 한다.

()보다 흑()

백미, 정제 밀가루, 백설탕, 정제염 등, 새하얀 것은, 필요 이상으로 정제되었거나, 많이 먹으면 신체에 해를 주는 것이 적지 않다. 현미나 배아미, 전립분(全粒粉), 흑설탕, 미네랄을 포함하는 자연염(自然塩) 등을, 될 수 있는 한 선택해서 이용하도록 한다.

제철의 식재

야채를 많이 먹더라도, 계절을 생각하지 않으면, 완전히 낭비가 된다. 야채나 과일은, 그때그때 제철의 것이 가장 영양가가 높다. 특히 카로틴과 비타민C, 제철의 시기와 그렇지 않을 때의 함유량이 24배나 차이가 난다. , 제철이 아닌 여름에 시금치를 부지런히 먹어도, 제철인 12월의 4분의1 이하의 영양밖에 섭취하지 못하는 것이다.

전식(全食)

의식동원(医食同源)의 가장 근간이 되는 가르침으로,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 의미이다. 곡물은 될 수 있는 한 정제하지 않고, 야채는 껍질도 뿌리도, 고기()는 내장도 수족(手足), 물고기는 통째로 먹는 것으로, 가장 밸런스 좋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문자 그대로 실행하는 것은 어렵지만, 야채의 껍질이나 물고기를 통째로 등, 받아들이기 쉬운 방법부터 시도하는 것이 좋겠다.

현미식(玄米食)

약선식(薬膳食)의 기본. 알레르기, 심장병, 자양강장, 위장병, 냉증 등, 모든 부조(不調)에 효과가 있다. , 소화가 잘 안되니, 잘 씹어서 먹을 것. 잘 씹는 것도 물론, ()=()로 하기 위한 중요한 공정이다.

그 고장의 먹거리를 먹는다.

身土不二라고 말하는, 식양(食養)사상의 근간. 地産地消, 먹거리 자급율 업을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 전국을 살펴보면, 지역의 기후풍토에 맞는 특산물이 있다. , 장기 수송할 필요가 없는 지산(地産)의 먹거리는, 보존료 등의 첨가물도 필요 없다. 제철의 시기에 신선한 것을 먹을 수 있다고 하는 이점에 연결된다.

어느 것 하나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지만, 패스트푸드에 친숙해진 사람에게는, 그 작은 수고 하나가 번거로울지도 모른다. , 유기야채나 자연농법의 고기는 값도 비싸고, 사실 믿음이 안 가기에는 마찬가지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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