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이야기

Home > 몸愛 마음愛 > 먹거리 이야기. 食育

제목 [기본] 포테이토칩을 하루 1봉지 1년간 계속 먹는 것은、식용유를 5ℓ 먹는 것과 같다. 등록일 2013.04.23 15:23
글쓴이 앞선넷 조회 748

ポテトチップを1日1袋1年間食べ続けるのは、食用油を5リットル飲むのに等しい

캐나다, Prince Edward Island의 「감자 박물관(Potato Museum)」에서는, 감자의 다양한 먹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권장하는 먹는 방법이 「포테이토칩(potato chips)」인 것 같다. 감자는 칩으로 하여 먹는 편이, 비타민C 의 흡수효율을 높인다고 한다.

누구나 감자 박물관을 방문하고 나면, 포테이토칩의 열성 팬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포테이토칩이 몸에 나쁘다고 하는 씁쓸한 조사 결과가 보고되었다고 한다. 영국 미디어 Daily Mail이 전하였다.

영국의 여론조사회사 YouGov 의 조사로, 영국의 어린이 3명 중에 1명은 매일 포테이토칩을 먹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매일 1봉지의 포테이토칩을 먹는 것은, 연간 5ℓ의 식용기름을 마시는 것과 같다. 5ℓ라고 하면, 1ℓ팩 5개분. 1년분이라고는 해도, 상당한 양이다.

Daily Mail은, New England Journal지(誌)에 게재된 하버드 대학 의학부 준교수 Dariush Mozaffarian 박사의 논문을 소개하였다. 포테이토칩이 몸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의하면, 감자는 모든 식품 중에서, 가장 체중 증가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이라고 한다. 게다가, 감자를 포테이토칩으로 가공했을 경우, 체중 증가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고 한다.

더욱이, 포테이토칩은, 비만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임신한 부인이 과식했을 경우, 태아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기도 하다. 또, 청소년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발달장해)의 원인이 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고 한다.

읽다 보면, 무서워지는 내용이만, 이것 들이 모두 우리나라에도 들어맞는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도 붙는다. 영국에서 포테이토칩을 먹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영국에서 판매되는 포테이토칩은 우리나라 것보다도 분명히 기름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영국에서는, 학교 급식에 포테이토칩이, 주식으로서 등장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급식 시간에 포테이토칩을 먹고 있는 어린이는 없을 것이다. 사정이 대단히 다르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포테이토칩을 계속 먹으려한다. 물론 기름에 튀기지 않은 것으로. 당분간은.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