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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일본 연구팀, “남성이 쇠고기•돼지고기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 발병확률 높아져” 등록일 2013.05.22 06:24
글쓴이 앞선넷 조회 749
일본 국립 국제의료연구센터와 일본 국립 암연구센터 연구팀은 21일,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하루 83그램 전후 정도로 많이 먹는 남성은 15그램 전후로 조금밖에 먹지 않는 남성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42%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여성의 경우에는 발병 위험 증가현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1990년대 후반에 전국 11개 보건소 관할구역에 거주하고 있던 45∼75세의 남녀 약 6만 3천 여명을 대상으로 평균 5년간 자료를 모았다. 이 가운데 1,200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연구팀은 조사 개시 당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육류 추정섭취량을 4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그 뒤 당뇨병에 관한 다른 요인들을 제외하고 분석한 결과 남성의 하루당 소•돼지고기 섭취량 중앙치가 83그램으로 가장 많은 그룹은 15그램으로 가장 적은 그룹보다 당뇨에 걸릴 위험이 42% 높았다. 때때로 다량의 소•돼지고기를 섭취하는지 매일 섭취하는지 여부와 같은 섭취방법 차이는 고려하지 않았다.

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 또는 닭고기 섭취량과 당뇨 발병률 사이에서는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결과를 발표한 국제의료연구센터 구로타니 가요(黒谷佳代) 상급연구원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은 그 중 일부를 닭고기나 생선으로 바꿔 보는 것이 어떻겠는가”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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