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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쇠고기 돼지고기를 지나치게 먹을면 신(腎)기능에 부담 「당질 제한」 은 건강 피해 우려도 등록일 2013.07.10 13:15
글쓴이 앞선넷 조회 735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고기를 먹지 않으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 정말일까? 최근에, 국립 암 연구센터 등의 공동 연구에서,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과 비교하여, 5년 후의 당뇨병 발증율이 36%나 높아졌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생활 습관병에 영향을 미치는 2형 당뇨병은, 비만이 크게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고기만 먹지 않으면, 정말로 뚱뚱해도 괜찮은 것일까?

당뇨병의 적()은 비만

과거에 일본 후생노동성이 실시한 당뇨병 실태조사에서는, 체중이 무거운 사람일수록, 당뇨에 걸리기 쉽다는 결과가 나왔다. 비만도를 산출하는 BMI 지수(체중 kg÷신장 m2())에서는, BMI 25이상은 비만. 후생노동성의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보고에 의하면, 남성 30대가 28·8%, 4035·2%, 50대에서는 37·3%가 비만이었다.

비만이 되면,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활동이 나빠진다. 인슐린의 분비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당뇨병으로 연결된다. 비만한 사람은 감량이 예방의 첫걸음이다. 확실히 당뇨병 환자는,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많이 먹는 경향이 있지만, 전혀 먹지 않아도 체중이 줄어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육류를 섭취하는 것에 의해, 지방의 섭취량도 증가하므로, 총 칼로리를 절감하는 것을 생각하였으면 한다.

다량의 육류로 신장 기능 저하

당뇨병 개선을 위해서, 최근, 당질제한 다이어트가 유행했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밥이나 국수 종류, 빵 등의 당질을 중단하고, 육류나 야채, 지방질은 먹어도 OK. 이 다이어트 법에서는, 육류를 먹어도 체중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당뇨병과 육류섭취의 관련성을 별로 생각하지 않아도 좋을까?

일본 당뇨병학회에서는 당질제한 다이어트에 부정적이다. 그 근거는, 단기적으로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당질을 먹지 않는 것은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경우, 당질 대신에 육류를 다량으로 먹는 것에 따른 건강 장해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육류를 많이 먹어, 단백질의 섭취량이 증가하면, 신장의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

과유불급 (過猶不及). 역시, 어쨌든 과식은 좋지 않다.

1회는 섞어찌게를

육류도 탄수화물도 적당하게라고는 해도, 오랜 세월 몸에 붙어버린 식생활의 재검토는 보통 방법으로 될 일이 아니다. 그러면, 당뇨병예방의 비책은 무엇일까?

매일,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먹는 것은 중단하고, 닭고기나 생선, 된장, 두부등도 먹도록 한다. 식후 혈당치의 급상승을 막는 식물(食物)섬유가 충분한 야채를 먹도록 하자. 권유한다면, 1회 정도 섞어찌게면 좋겠다

닭고기나 어류와, 야채를 산처럼 집어넣은 섞어찌게는, 볼륨 만점으로 만복감을 느끼기에도 효과적이다. 생야채를 싫어하는 환자에게도 권하면,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당뇨병 환자 중에는, 야채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섞어찌게라면 먹을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있다. 스프는 염분을 줄여 싱거운 맛으로 하도록 하자. 고혈압인 사람이나 신장 기능이 이미 저하되고 있는 사람은, 더욱 요주의이다. 총 칼로리를 억제하면서도 밸런스 좋게 먹으며, 다이어트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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