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17일 女子榮養대학 · 생활습관연구센터가 우유에는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100명씩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집단을 대상으로, 한 쪽은 영양 지도식(指導食)만, 다른 한쪽은 영양 지도식에 추가로 우유 400㎖가 나오는 식사를 계속한 결과, 몸 상태의 변화에 큰 차이가 나왔다고 한다.
女子榮養대학의 우에니시 가즈히로(上西一弘) 교수가 해설하였다. 「우유를 마시면서 몸을 움직이는 사람의 혈압이 가장 낮아졌다. 원인은 칼슘을 우유로 보충하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혈관의 수축을 일으키지 않아 고혈압에 걸리기 어려워 진 것 같다. 게다가, 우유의 단백질이 분해되어 만들어지는 펩타이드도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조사에서는 우유를 마시고 있는 사람 쪽이, 체중도 체지방율도 낮다고 하는 데이터도 있어, 우유가 체내의 지방을 연소하거나 분해를 촉진하는 힘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우유의 적량은 1일 200㎖ ~ 400㎖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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