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유제품 건강과학회의 등으로 구성된 「유(乳)의 학술연합」과 일반사단법인 J밀크는 1일, 도쿄도 츄우오(中央)구에서 「우유가 어린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 ∼어린이들의 성장·식생활을 바라보다 ∼」 라고 제목 붙인 「우유의 날」기념 학술 포럼을 열고, 2007년에 J밀크가 1일을 우유의 날로 정한 것에 맞추어, 정서 불안정이나 골절의 증가 등 어린이들이 안고 있는 문제의 해결을 위한 우유의 가능성을 토론했다.

포럼에서는, J밀크의 浅野茂太郎 회장이 「어린이들의 성장을 바라는 시점에 서서, 유(乳)·낙농사업의 역할과 가능성에 관한 유(乳)의 학술연합의 제언은, 낙농·유업이 진행해 나가야 할 방향성을 시사해 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인사하였다. 데이쿄 헤이세이(帝京平成)대학 건강메디컬학부 건강영양학과장의 고다마 히로코(兒玉浩子) 교수와 전국학교영양사협의회의 나가시마 미호코(長島美保子) 회장, 치바(千葉)대학 대학원원예학 연구과의 오에 야스오(大江靖雄) 교수가 테마별로 강연을 했다.

더욱이 가나가와 현립(神奈川 県立) 보건복지대학학장으로 일본 영양사회 명예회장인 나카무라 데이지(中村丁次)씨를 진행역으로 하는 패널 디스커션도 고다마(兒玉) 교수 등 3씨가 참가하여 진행되, 참석자들은 열심히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