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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생과일에 2형 당뇨병 억제효과、쥬스는 반대로 리스크 등록일 2013.09.03 12:39
글쓴이 앞선넷 조회 561
신선한 생과일을 먹는 만큼 2형 당뇨병의 리스크가 떨어진다, 그러나 과일 주스(Fruit juice)에서는 역효과로 많이 마시는 만큼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30일 영국 의학지 British Medical Journal (BMJ)에 발표되었다.

미국 하버드 공중위생대학원(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HSPH)등 미국 영국 싱가포르의 공동 연구팀은, 25년간에 걸쳐서 미국에서 행하여진 3개의 대규모 건강조사 데이터를 정밀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은 간호사나 간병사 등, 의료 종사자 187,000명 이상으로, 수년에 걸쳐서 건강 상태를 관찰 받으며, ()습관이나 체중, 흡연, 운동, 기타 생활 스타일의 지침이 되는 사항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앙케트에 대답하였다. 그 중 약6.5%의 사람이 당뇨병에 걸렸다.

이 데이터에 의하면, 과일을 통째로 월 1회 미만 먹는 사람과 비교해서, 매주 2회 먹는 사람은 2형 당뇨병 리스크가 최대 23% 낮았다. 특히 블루베리, 포도, 사과에서 효과가 보였다. 한편, 과일 주스를 매일 1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서는, 당뇨병 리스크가 최대 21% 높았다. 논문은 이 유의차에 대해서 새로운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고 있다.

생과일과 과일 주스에서는 영양가는 같은 정도이지만,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은 반고체인가 액체인가의 차이에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액체 쪽이 고체보다도 위를 통과해서 장에 도달하는 것이 빠르다. 바꿔 말하면, 그대로의 과일보다도 과일 주스 쪽이 혈당치와 혈중 인슐린에 보다 빠르고, 보다 큰 변화를 초래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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