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를 비롯한, 많은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Chicken Nugget.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고기를 100% 닭고기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것은 크게 틀렸다는 것이 해외 미디어 등으로 밝혀졌다. 이 정보에 의하면 반은 고기지만, 나머지 반은 지방 등으로 합성된 물체가 섞여져 있다는 것이다.
― Nugget의 반은 지방과 혈관 등
미시시피의 Chicken Nugget 연구자는 2개의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 Chicken Nugget의 조사를 한 결과, Nugget의 약반은 근육이나 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반은 「지방」 「혈관」 「신경」 「뼈」등의 조직이 섞여져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지금까지 Chicken Nugget이 도대체 어디 출신인지 수수께끼였지만 이번에 드디어 밝혀졌다.
단 반은 고기이므로, 50%의 치킨을 즐길 수는 있을 것이다.
― Nugget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원래 Nugget은 닭고기를 갈아 으깨서 밀가루로 튀긴 것이다. 이번에 다른 물체가 혼합되어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 밝혀진 이상, 그것은 Nugget이 아니고 「부스러기 고기 튀김」이라고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Nugget에서는 이해가 안 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들이 매우 친숙한 튀김을 가지고 생각해 보면 보다 리얼하다. 튀김 안의 고기가 50%는 닭고기고 나머지가 지방이라고 하면 그것은 대단히 불쾌한 일이다.
― Pink Slime 소동
이전에 Nugget이 무엇으로 만들어 질까. 라는 문제로 동영상이 떠돌아 다녔다. 분홍색의 수수께끼 물체의 동영상이었는데 너무나 Nugget과는 차이가 있어 Pink Slime 등이라고 야유 받았었다.
이 Pink Slime이, 치킨과 동시에 「피」나 「암모니아」가 혼합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하였었는데, 이번의 조사로 그 설(說)이 농후해졌다.
물론 모든 Nugget이 이러한 공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이용하는 점포가 50% Nugget과 Pink Slime이 아니면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