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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칼슘.. 뇌졸증 예방 등록일 2013.11.12 21:10
글쓴이 앞선넷 조회 453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가까운 유제품. 지방이나 칼로리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생활습관병의 예방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효용이 알려져 있다.

발증을 하면, 반신 마비 등, 요개호(要介護)상태의 최대의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는 뇌졸중은, 유제품에 포함되는 칼슘이, 발증이나 사망의 위험성을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후생노동성 연구반이, 이와테(岩手), 아키타(秋田), 나가노(長野), 오키나와(沖繩)40세에서 59세까지의 남녀 약41000명을 대상으로, 칼슘을 섭취량 별로 5그룹으로 나누어서 혈전이 혈관에 쌓이는 뇌경색, 혈관이 터져서 뇌 내에 출혈하는 뇌출혈등의 발증과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13년간의 추적 조사 결과, 1일당 총 칼슘 섭취량이 가장 적은 그룹(중앙치 233)의 발증 위험성을 1로 하면, 최다의 그룹(() 753), 뇌출혈 0·70, 뇌경색은 0·72배로, 뇌졸중 전체적으로는 0·70배로 감소하였다.

유제품에 의한 칼슘 섭취량으로 좁히면, 섭취량 최다 그룹(() 116), 최소 그룹(() 0)보다도, 뇌출혈은 0·64, 뇌경색은 0·69배로 줄어들어, 유제품에 의한 칼슘 섭취량이 많은 사람 쪽이, 뇌졸중의 예방 효과가 보다 높았다.

연구에 관여한 오사카(大阪)대 교수(공중위생학)磯博康씨에 의하면, 야채나 작은 생선의 칼슘 흡수율이 20%정도인데 비하여, 유제품은 50% 전후로 좋은 것 등이 요인이라고 한다.

이소()씨는 우유라면 200, 치즈라면 30g 정도를, 매일 무리 없는 범위에서 계속 먹는 것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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