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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근내지방 형태에 주목 「화우」 와 「우지 주입육」의 구분 방법 등록일 2013.11.14 08:25
글쓴이 앞선넷 조회 875



일반인은 구분 어려워...

킨테츠(近鉄)그룹의 고급여관 나라(奈良)만요와카쿠사(万葉若草)노야도(宿)미카사(三笠)에서도, 우지(牛脂)를 주입한 마블링 육이 사용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카이세키(会席)요리인 와규(和牛)호오바(朴葉)야키(구이)(6300. 68천원), 어린이가 대상인 밤비 고젠(御膳.진지)(3150. 34천원)화우 스테이크, 비싼 값을 받으면서 모두 가짜이었다.

화우가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국산소(국내에서 일정 기간 사육) 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값싼 호주산 냉동물이었다니... 이런 여관이 3년 연속으로 미슐랭 가이드의 우수여관으로 게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손님들은 사기를 당한 거나 진배없을 것이다. 등급 따위는 도움이 안 된다.

그럼, 가공육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하늘에 가득한 별처럼 , 적육(赤肉) 전체적으로 흰 지방의 알맹이가 뿌려 져 있는 것이 우지 주입육의 특징이다. 진짜는, 단면의 지방의 들어가는 방법이 대체로 선상(線状). 그러나 열을 가하면, 지방이 녹기 시작해서 구별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최고의 마블링이라고 쓸데없이 좋아하는 손님도 나온다. 우지주입육은, 지방이 혀나 목의 깊은 곳에 달라붙어버린다.

가나가와(神奈川) 현내(県内)의 유명 호텔의 주방장은, 이런 방법의 위장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화우라고 하면, 손님은 국산이라고 굳게 믿지만, 실제는, 태어나서 자란 곳도 미국, 호주의 화우를 사용하는 호텔이 얼마든지 있다. 7년 전까지는, 우리도 그것이 상식이었다.

화우의 역수입이 일반화 된 것은, 일본에서 우량 화우의 동결 정액이 국외로 유출되었기 때문이다. 소매 현장에서는, 원산국만 명기를 하면, 화우표시로 판매 할 수 있는 것이 JAS(일본 농림규격)으로 인정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06년 말을 경계로 수입 화우는, 어떤 순수종이라도 화우로 표시할 수 없게 되었다. 표시할 수 있는 것은, 국내에서 사육된 흑모화종, 갈모화종, 일본단각종, 무각화종 등, 일본 재래4종으로 한정되었다. 많은 호텔이 7년 정도 전부터 위장에 손을 댄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수입 쇠고기에서 놓칠 수 없는 것은, 대량 투여되는 성장 홀몬제이다 일본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미국, 호주에서는 합법으로 되어 있다. 문제는, 그것이 얼마나 고기에 잔류하고 있는지 인데, 전문가가 여성 호르몬의 농도를 조사하였더니, 미국산 적육(赤肉. 붉은 살코기)이 국산의 약600배로 매우 높았다. EU(유럽연합), 잔류 여성호르몬에 발암성의 의혹이 있다라고 주장을 하고, 24년 전부터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금지를 계속하고 있다.

미국에서 소의 사료는, 유전자변형 대두박, 옥수수가 주체이다. BSE(광우병. 소해면상뇌증)발생 후, 일본이나 EU는 소의 육골분을 가축, 가금에 주는 것을 전면 금지 하였지만, 미국에서는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 일본은 월령 20개월 이상의 쇠고기에 대하여 BSE검사를 실시 중이지만, 미국에서는 검사 시스템도 없다.

더 마음에 걸리는 것은, 질병예방 목적의 항생물질 남용이다. 쇠고기의 대부분으로부터 항생물질 내성균이 발견되어, 미 국내에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 고기를 먹고 있다면, 병이 걸렸을 때에 항생물질이 잘 듣지 않게 되어, 저 승행이 된다. 더욱이, 살균 목적으로 쇠고기에 방사선조사까지도 인가가 끝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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