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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식품 중 물 발자국 최고는 참기름 등록일 2023.03.25 04:56
글쓴이 앞선넷 조회 64

물 발자국 최저는 파인애플

국산 쌀의 물 발자국은 수입쌀의 절반 수준

대전보건대 김현주 교수, 식품의 물 발자국 산출 결과

식품 중 물 발자국(water print)이 가장 높은 것은 참기름, 가장 낮은 것은 파인애플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밥 한 공기에 해당하는 쌀 90g의 물 발자국은 국산 쌀이 세계 쌀 평균의 절반 수준이었다.

대전보건대 식품영양과 김현주 교수가 물발자국네트워크(Water Footprint Network)19962005년의 농작물 물 발자국 자료와 다른 연구자가 제공한 축산물 물 발자국 자료를 토대로 우리 국민이 섭취하는 식품별 물 발자국을 산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인 식사구성안의 식품군 및 권장식단의 물발자국에 관한 연구)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김 교수는 곡류 19, 고기생선달걀콩류 18, 채소 17, 과일 16, 우유유제품 4, 유지당류 10종 등의 물 발자국을 구했다.

물 발자국은 탄소 발자국생태 발자국과 함께 지구 환경에 사람의 행위가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다.

특정 식품 등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 전 과정에 이용되는 물 사용량을 가리킨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재료인 직접수 사용량과 생산유통사용폐기의 모든 단계에서 투입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간접수 사용량을 합산한 값이다.

이 연구에서 물 발자국이 가장 높은 식품은 참기름(21,793/)이었고, 가장 낮은 식품은 파인애플(102/)이었다.

세계 평균 물 발자국은 견과류유지류육류 순으로 높았고, 채소과일 순으로 낮았다.

육류 중 쇠고기 1회 분량의 물 발자국은 925, 닭고기 1회 분량의 물 발자국(260)의 세 배 이상이었다.

국산 대두 1회 분량의 물 발자국은 81, 세계 대두 평균(43)의 거의 두 배였다.

국산 곡류 중 물 발자국이 가장 높은 것은 메밀이었고, 가장 낮은 것은 감자였다.

밥 한 공기에 해당하는 쌀 90g의 세계 평균 물 발자국은 217, 국산 쌀(121)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이는 국산 쌀을 섭취하면 외산 쌀을 먹을 때보다 물 발자국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이 하 원문 가기

식품 중 물 발자국 최고는 참기름, 최저는 파인애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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