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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하루에 몇끼? 식사 횟수가 다이어트에 영향을 준다! 등록일 2013.12.13 20:00
글쓴이 앞선넷 조회 620
어째서 살찌는 것일까, 그 원인에 하나는 소비 칼로리보다 섭취 칼로리가 많기 때문이다. 당연히 조금 오버한다 해도 매일 계속된다면 살찐다. 그렇다면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소비 칼로리를 늘려야 되겠다.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에는 우선은 기초대사. 이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칼로리가 소비된다고 하는 고마운 것. 나이 성별이나 근육량에 의해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18세에서 29세의 남성이 1.550, 여성이 1,210. 30세에서 49세까지의 남성이 1,500, 여성이 1,170정도라고 말한다.

그리고 일이나 운동 등의 활동에 의해 소비되는 활동 대사가 있다. 대체로 이 2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또 하나의 대사가 있다. 이것이 식사 유도성 열대사(食事誘導性熱代謝)라고 하는 것. 글로 쓰기가 어렵지만 식사를 한 후에 소화나 흡수를 하기 위해서도 칼로리가 소비된다는 말이다.

자주 식후에 몸이 따끈따끈 해 지는데, 이것은 칼로리가 소비되고 있다는 증거. 식사 유도성 열대사를 깔볼 수는 없다.

식사 유도성 열대사를 잘 활용해야 한다

먹는 것만으로 칼로리를 소비해 주는 식사 유도성 열대사이지만 기초대사나 활동대사 정도로 칼로리를 소비하지는 않는다. 기초대사가 70%, 활동에 의한 대사가 20%, 그리고 나머지 10%식사 유도성 열대사에 의한 소비라고 말한다.

이것을 잘 활용하기 위한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1) 식사 횟수를 늘린다.

이것에 의해 식사 유도성 열대사가 발생하는 횟수가 늘어난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이 5~6회로 식사 회수를 나누고 있는데 정말 효과적이다. 게다가 식사의 회수를 나누면 혈당치의 상승을 막아 지방세포를 늘리는 원인이 된다고 하는 인슐린의 증가를 막을 수 있으므로 좋은 것뿐.

2) 아침밥을 거르지 않는다.

아침 식사 후의 식사 유도성 열대사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 후보다도 많이 칼로리가 소비된다. 반대로 밤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식사 유도성 열대사에 의한 칼로리 소비는 낮아지므로 요주의.

3) 식전에 가벼운 운동을 한다.

지방이 타기 쉬운 신체로 된다. 가벼운 스트레치나 워킹 정도로 OK.

4) 따뜻한 것을 먹는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신체가 따뜻해지면 지방이 타기 쉬워진다.

5) 잘 씹어서 먹는다.

교감 신경을 자극해서 칼로리 소비를 촉진해 준다. 그리고 잘 씹는 것에 의해 만복 중추가 자극을 받아 소량으로도 충족할 수가 있다.

이상의 요령만이라도 지키면 식사 유도성 열대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 칼로리가 늘어난다.

덧붙이자면 식사 유도성 열대사DIT라고 하는데, 원래 Diet Induced Thermogenesis라고 하는 말다. 덧붙이자면 지방을 1g 소비하려고 하면 9kcal, 탄수화물은 1g 4kcal, 단백질도 1g 4kcal가 필요하다.

지방을 연소시킨다는 것, 정말로 어렵다고들 한다. 식사의 횟수를 늘려도 매회 매회 지방이 가득한 먹거리를 배부르게 잔뜩 먹는다면 의미가 없다. 1끼를 2회로 나누어서, 매회 소량씩을 천천히 먹는 것이다.

생활이 바쁘다고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은지는 모르겠으나, 잘 활용해서 소비 칼로리를 늘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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