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금이야말로 공전(空前)의 “아침 식사”붐. 특히 팬케이크(pancake)의 인기는 시들해지는 것을 모르고, 비 오신 뒤의 죽순처럼 팬케이크를 제공하는 가게가 난립하고 있다.

말할 필요도 없이 하루의 식사 중에서도 아침 식사의 중요성은 너무나 뛰어나다. 아침에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정말로 그것은 하루의 기분이나 행동을 좌우하는 것이다. 매일 아침 건강한 아침 식사를 섭취하는 것에 의해, 암이나 당뇨병 등의 병에 걸릴 리스크를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 반대로 건강을 위해서 아침에, 결코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도 있다고, 미국의 건강 정보사이트 「Fitnea」가 소개하였다.

아침 식사 때 먹어서는 안 되는 것. 그 필두는, 베이컨이나 햄,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이다. 가공육에는 질산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은 직장암의 원인이 된다. 암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The Institute of Cancer Research」가 발표한 「암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이라고 하는 리스트의 톱에는 「질산염을 섭취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 거론되어 있다.

그 다음에는, 설탕을 뿌린 시리얼이다. 우유를 뿌리면 맛있고 손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아침에는 딱 알맞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GI값이 높은 탄수화물과 당(糖)의 덩어리. 즉, 혈당치를 급격하게 올리고, 그 후 단숨에 내려가 버리는 것이다.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은 강한 졸음이 오게 해서, 오전 중의 행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 외에, 노화 촉진 물질을 만들어 내거나, 당뇨병 리스크를 올린다는 등, 이점(利点)은 전무. 식물섬유와 단백질이 포함된 시리얼로 바꾸고, 호두 등을 추가해서 먹도록 하자.

그리고 인공 메이플 시럽(maple syrup)을 바른 냉동 팬케이크도 정말 좋지 않다. 천연 메이플 시럽(maple syrup)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혈당치도 오르지 않으며, 설탕과 비교해서 칼로리도 낮다고 하는 뛰어난 감미료다. 그러나 값이 비싸기 때문에 fructose corn syrup(異性化糖. 포도당과당액당)을 사용한 인공 감미료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fructose corn syrup를 섭취하면, 복부의 지방이나 내장지방으로 바뀌어, 당뇨병과 암의 리스크를 높여준다고 한다. 탄수화물인 팬케이크에, 이러한 조악한 감미료를 뿌려서 먹는 것은, 앞서 소개한 설탕을 뿌린 시리얼과 마찬가지거나, 그 이상으로 악영향을 받게 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팬케이크가 먹고 싶을 때에는, 벌꿀이나 천연 maple syrup을 발라서 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