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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독소를 디톡스. 봄의 들풀로, 그윽한 맛이 나는 잡탕죽을 만들어 보자.. 등록일 2014.03.21 16:55
글쓴이 앞선넷 조회 618

20140318_yomogi1.jpg

신록이 눈부신 숲.

화초가 싹트고, 들풀이 쭉쭉 자라고 있다.

오늘은 그런 들풀 중에서도 단군신화에도 등장하는

익숙한 을 사용한 오끼나와(沖繩)의 잡탕 죽을 소개한다.

오키나와(沖繩) 요리에서는 빠질 수 없는 쑥.

염소 탕에, 오키나와(沖繩) 국수에, 지짐이에, 경단에도, 여러 가지로 요긴하게 쓰인다.

일본 본토나 우리나라에서는 쑥떡정도밖에 용도가 없는 쑥이지만,

언젠가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한다면...

그중에서도, 주르륵.. 쑥 잡탕죽을 이 계절에,

묻지 말고 들어 보시도록...

겨울 동안에,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봄의 들풀로 디톡스.

이맘때에는 감기에 걸리거나 부스럼이 생기거나 ......

환절기는 정말로 바쁘다.

어느 집 딸도 가라앉았던 아토피가 일제히 고개를 들어서,

밤마다 벅벅댄다고...

20140318_yomogi2.jpg

 <재료>

현미 밥

가다랭이 국물

녹미채() * 물에 담가 놓는다

소금, 간장

<만드는 방법>

(1) 지은 현미밥에 가다랭이 우려낸 국물을 붓고, 질냄비에 끓인다.

(2) 보글보글 끓이고 나서 건진 녹미채(), 쑥을 넣고는, 소금과 간장으로 맛을 맞춘다.

녹미채()가 없으면, 미역이나 파래를 넣어도 맛있다.

캐낸 지 얼마 안 되는 쑥의 향기가 맛있는 잡탕 죽. 봄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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