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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벌꿀을 먹으면 약발이 잘 듣는다... 미국 전문가 등록일 2014.04.01 07:14
글쓴이 앞선넷 조회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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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의 건강효과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최신의 연구에서 감염으로부터 몸을 지키고, 세균이 항생물질에 대한 내성을 갖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생물질에 대하여 박테리아가 내성을 갖게 되면, 항생 물질의 약효가 사라져버리게 된다.

검사를 지휘한 미국 Salve Regina 대학의 Susan M. Meschwitz 박사에 의하면, 벌꿀에는 과산화수소(배관이나 식품 제조기기(機器)의 세정(洗浄)이나 소독, 식품 첨가물 등으로 폭넓게 이용)의 작용에다가, 산성으로 침투작용도 있다. 높은 당도를 뽐내며, 폴리에틸렌 페놀이 포함되어 있어 세균세포를 사멸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벌꿀의 대()세균 공격

벌꿀은 그 침투 효과와 높은 당도에 의해, 박테리아의 수분을 빨아들여 그 세포를 탈수상태로 하여 파괴한다. 과거의 연구에서, 벌꿀에는 세균의 생체막의 형성을 저해하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점액성 세균이 모이는 것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사에 의하면, 벌꿀에는 박테리아의 균체수 감지(菌体数感知.quorum sensing)를 파괴하고, 그 독성을 약화시키는 활동이 있으며, 종래의 항생물질 효과를 향상시켜 줄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생체막(生体膜)의 형성은 그 세균이 동종의 다른 세균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데도 관계하고 있다고 여겨지며, 그 중에는 동료와 연락을 할 때에 독을 내는 것도 있어, 세균이 질병의 근원이 되는 원인이다.

벌꿀만의 이점은, 종래의 항생물질과 다르게, 박테리아의 필수 발육과정을 공격하지 않는 점. 이 공격이야말로 박테리아가 항생물질에 내성을 가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벌꿀의 건강효과

벌꿀은 이외에도 건강효과가 높은 폴리에틸렌 페놀이나 항산화물질의 보고로, 페놀산이나 커피산(caffeic acid), P구말산(p-Coumaric acid), 에락산(ellagic acid), 많은 플라보노이드(flavonoid)가 들어 있다.

벌꿀의 항산화작용에 대해서 그 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박사들이 표준적인 테스트를 한 결과, 여러 가지 폴리페놀(polyphenol)항산화물질 화합물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 연구결과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된, 미국 화학회의 제247회 학회에서 발표되었지만, 박사들은 대장균이나 황색포도구균, 녹농균 기타 균에 대하여, 벌꿀이 초래하는 작용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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