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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일본 주류업체 연구소, “술찌꺼기로 지방간 예방” 등록일 2014.03.23 03:30
글쓴이 앞선넷 조회 613
술찌꺼기에 포함돼 있는 단백질이 간경화와 간암을 유발하는 ‘비알콜성 지방간’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겟케이칸(月桂冠) 종합연구소(교토시=京都市)의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28일 메이지대(明治大) 이쿠타(生田) 캠퍼스(가와사키=川崎)에서 개최되는 일본농예화학회 심포지엄에서 성과를 발표한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이라도 지방분의 과잉섭취 등으로 발병하는 생활습관병. 자각 증상이 거의 없으며 특히 중고령자의 발병이 많다고 한다.

겟케이칸 종합연구소는 교토부립(府立) 의대 감수에 의한 실험용 쥐 실험에서, 코코아 버터 등 고지방 먹이를 준 집단과, 같은 먹이에 술찌꺼기 성분을 포함시킨 집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술찌꺼기 성분을 포함시키지 않은 집단에서는 간의 지방 생성 상태를 나타내는 수치가, 포함시킨 집단에 비해 약 3배에 달했다고 한다.

또한 간경화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간 세포 사멸이 술찌꺼기를 포함시킨 집단에서는 억제된 것도 확인됐다.

겟케이칸 홍보과는 “식품, 음료업체와 함께 술찌꺼기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을 소비자에게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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