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몸愛 마음愛 > 먹거리 이야기. 食育
비알콜성 지방간은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이라도 지방분의 과잉섭취 등으로 발병하는 생활습관병. 자각 증상이 거의 없으며 특히 중고령자의 발병이 많다고 한다.
겟케이칸 종합연구소는 교토부립(府立) 의대 감수에 의한 실험용 쥐 실험에서, 코코아 버터 등 고지방 먹이를 준 집단과, 같은 먹이에 술찌꺼기 성분을 포함시킨 집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술찌꺼기 성분을 포함시키지 않은 집단에서는 간의 지방 생성 상태를 나타내는 수치가, 포함시킨 집단에 비해 약 3배에 달했다고 한다.
또한 간경화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간 세포 사멸이 술찌꺼기를 포함시킨 집단에서는 억제된 것도 확인됐다.
겟케이칸 홍보과는 “식품, 음료업체와 함께 술찌꺼기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을 소비자에게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