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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당신이 모르는 맥주 원료― 물고기 내장이나 곤충도 등록일 2014.06.17 18:09
글쓴이 앞선넷 조회 759



차가운 Tall Glass에 찰랑찰랑 따른 물고기의 내장을 자――. 왠지 식욕이 없어질 것 같지만, 우리들이 마시고 있는 맥주에는, 이 표현이 맞는 것일 지도 모른다.

최근 몇 주일, 원재료를 공표하도록 맥주 메이커에 요구하는 압력이 강해지고 있다. 식품의 안전을 호소하는 블로그 Food Babe를 운영하는 블로거인 바니·하리씨가 시작한 캠페인 Tell us what”s in beer(맥주에 무엇이 들어 있는 지 밝혀라)에서, 세계 최대의 맥주 메이커인 Anheuser-Busch InBev(벨기에)는 이미, 버드와이저와 버드라이트의 원재료―― 즉 물, 맥아, , 이스트, 여기에 호프――를 공표했다. 그러나 하리나 다른 연구자, 소비자 보호 활동가 들은, 많은 메이커들이 식욕을 해칠 듯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면

물고기의 내장

물고기의 내장으로부터 얻어지는 콜라겐―― 특히 부레라고 불리는 것――은 맥주에 사용하는데 있어서 뛰어난 정화제가 된다. (미국 Smithsonian 협회가 발행하는 스미스소니언·매거진의 사이트에 의하면, 잔류 이스트나 고형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맥주의 맛에는 반드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채식주의자에게는 적절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채식주의자나 비간(Vegan. 계란이나 우유도 먹지 않는 완전 채식주의자)은 독일제 맥주를 선택하고 있다, 라고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은 지적한다. 독일에서는 맥주에 무엇을 사용할 수 있는지 (혹은 사용할 수 없는지)를 규정하는 순도에 관한 법률이 있어, 메이커는 이것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곤충으로부터 채취한 착색료

Cochineal beetle(연지벌레)을 짓눌러 본 적이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빨간 염료를 만들 때에 사용되는 벌레로, 맥주의 착색에 사용될 수가 있다. 채식주의자나 비간에 있어서는, 이것도 염려해야 할 문제다. 맥주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비어 데이터··컴이 지적하듯이, 이 착색료에 심각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캐러멜 색소

많은 청량음료수의 착색료로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캐러멜 색소도 맥주에 사용될 수 있다. 하리는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 이 착색료가 간장이나 폐, 갑상선 종양의 원인이 되는 발암성 물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때문에, 문제라고 한다. 그러나 하리에 의하면, 대부분의 맥주는 대개 볶은 보리 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유전자변형(GMO)옥수수

알코올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을 포함하는 무엇인가를 발효시킬 필요가 있다. 맥주의 경우, 대개 보리가 사용된다. 그러나 크리프트불루오로지(비밀의 마실 거리)의 사이트에 의하면, 양조업자 중에는 발효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옥수수(GMO 옥수수일 가능성이 높다)를 첨가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동()사이트는, 이것은 헛소동이라고 지적한다. 원래의 옥수수 알맹이는 폐기되므로, GMO 옥수수가 최종적인 맥주 재료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이기 때문이다.

Propylene Glycol

맥주 애호가에게 있어서, 거품이 전부다. 반대 입장에서, 맥주 회사에 있어서는 Propylene Glycol이 전부라고 말하게 된다. 거품의 안정제로서 자주 사용되는 유기 화합물이다. 같은 물질이 전자 담배나 동물용 약품, 동결 방지제에도 사용된다고 들으면, 맥주 애호가는 걱정이 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국 식품 의약품국 (FDA)에 의하면, 이 유기화합물은 장기에 걸쳐 대량으로 섭취해도, 명확한 유독작용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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