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젠노(全農)나가노(長野)는, 만가닥버섯의 성분에 내장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사이타마(埼玉)의과대학(사이타마(埼玉)현 모로야마마치(毛呂山町))과의 공동 연구로, 매일의 식사에서 만가닥버섯을 섭취하는 것으로 당뇨병 등의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기능성PR, 판매촉진에 기대
연구에 사용한 만가닥버섯은, 나가노(長野)현의 JA에서 취급하고 있는 주력품종 「NN-12」. 실험에서는 단기간에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생 만가닥버섯을 약67분의 1로 농축한 엑기스를 사용하였다. 당뇨병을 발증시킨 마우스에, 매일 10mg을 12주간 계속해서 투여했다.
실험에서는, 마우스의 식사량이나 체중에 변화는 없었지만, 엑기스를 급여한 마우스는, 급여하지 않은 마우스와 비교해서 내장지방이 1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 공복 때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 농도가 저하하는 경향도 인정을 받았다. 실험을 진행한 대학에서는 이후, 성분을 특정하여, 당뇨병 치료약의 개발 등에 연결시킨다는 계획이다. 젠노 나가노(全農長野)에서는 「이번의 연구로 알게 된 만가닥버섯의 기능성을 PR 하여, 판매를 촉진하겠다.」 (버섯과)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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