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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곡물、야채、고기의 순(順)。몸의 구조로부터 식사를 생각한다 등록일 2014.06.05 20:00
글쓴이 앞선넷 조회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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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McCartney가 제창한 Meat Free Monday.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은 무리라 하더라도, 모두 주()에 일회정도는 고기를 먹지 않는 날을 만들자! 라고 하는 제안이지만, Meat Free Monday의 해석에는, 실은 여러 가지 깊은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

매일의 식사는, 자신의 손으로 취할 수 있는 것을

무릇 인간의 이에는 곡물을 갈아서 으깨기 위한 어금니(臼歯)20, 단단한 것을 물어뜯거나 하는 앞니(門歯)8, 생선이나 고기를 자르기 위해 뾰족해진 송곳니(犬歯)4개 있어, 이 이의 구조로부터 보면, 곡물>야채>생선이나 고기라고 하는 비율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신체적으로 이치에 딱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원래는, 모두 자기들로 자기들이 먹는 것을 만들거나, 붙잡거나 해 왔기 때문에, 매일의 식사는 야채나 곡물, 해초나 작은 물고기라고 하는, 자신의 손으로 취할 수 있는 것이 기본이다.

소처럼 사육 하는 데에도 엄청난 시간과 사료가 필요하고, 해체 가공을 하더라도 정말로 혼자서는 할 수가 없는, 이런 식재를 자주 먹는다는 것도, 생각해 보면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이야기이다. 붙잡는 것도 해체 가공하는 것도 손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옛날은 특별한 날의 식재였을 것이다.

세계 식량위기의 문제해결 힌트도

냉장고나 축산업의 보급으로, 현대 우리들의 식생활이 편리를 추구하는 나머지, 어떻게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되어가고 있는지, 를 깨닫게 한다.

덧붙여서, 소 한 마리를 사육하는 데에 필요한 곡물은 3~4. 이 곡물을 굶주린 사람들의 식료로 한다면, 세계의 식료위기 문제는 지금보다도 더 크게 해결될 수 있다고 하는 사실도 있어, 점점 여러 각도로부터 식()을 생각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그러한 시점에서 매일의 식재 선정이나, 소비에 대해서 생각하면, 저절로 매일의 식생활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먹을 때에는 애정을 쏟아 키운 소를, 마음으로부터 감사해 하면서 맛있게 먹어야 되겠다고 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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