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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미(未)조리 계육、수세(水洗)로 식중독균 비산. .영국 당국이 경고 등록일 2014.06.25 16:50
글쓴이 앞선넷 조회 457



영국당국은 16, 조리 전에 닭고기를 씻는 것에 대해서,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식중독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소비자에게 주의를 호소했다.

영국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 FSA)의 조사에 의하면, 영국인의 44%가 조리 전에 생 닭고기를 씻고 있다.

()조리된 닭고기를 씻으면 캄필로박터(Campylobacter)균이 주위에 비산(飛散)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 사실을 알고 있었던 사람은, 조사 대상인 성인 4,540명 가운데 불과 28%이었다. 캄필로박터(Campylobacter)균은, 영국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의 최대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한다.

닭고기를 씻는 이유로 가장 많았던 것은 더러움이나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때문이며, 이러한 인식은 각 가정에서 대대로 전해져 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닭고기를 씻는 행위에 의해, 손이나 의류 외에, 주위에 위험한 세균을 확산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FSA는 지적하고 있다.

FSA, 올해의 식품안전 주간(2014 Food Safety Week)에서, 닭고기의 세척 반대 캠페인을 전개. 요리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들에 대하여, 프로그램 내에서 닭고기의 세척을 중단하도록 요구하는 공개 서간을 작성했다.

캄필로박터(Campylobacter), 복통이나 심한 설사, 구토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중에는 죽음에 이르는 케이스도 있다. 어린이나 고령자에게 대한 리스크가 가장 높다.

가금류의 고기가 주된 감염원으로 여겨지는 캄필로박터(Campylobacter)균은, 감염되면 수족 마비 등의 증상을 야기하는 기란발레 증후군(Guillain-Barré syndrome)의 원인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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