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은 네거티브해지기 쉽다?

도호(東邦)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여름은 뇌 내 물질인 세로토닌이 더위로 결핍하기 쉬워, 「기분이 가라않는다」 「초조하다」 「네거티브 사고로 된다.」라고 하는 상태에 빠지기 쉽다고 한다. 이것들은 모두 뇌 내 물질인 세로토닌이 결핍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으로,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쉬운 환경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2. 포지티브 뇌로 길들이자 !? 「세로토닌」이란

세로토닌은 뇌에서 방출되는 신경 전달물질에 하나로, 뇌를 각성(覚醒)시켜 의욕을 높인다거나, 평상심을 유지하게 하거나, 마음의 통증을 무디게 하는, 등의 활동이 있다. 특히 데스크 워크를 하는 사람은 PC 앞에 계속해서 앉아, 신체를 움직이는 일 없이, 뇌는 언제나 고속 회전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뇌가 스트레스를 느끼고, 세로토닌의 합성이나 분비를 적게 해버리게 된다. 또, 출퇴근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SNS나 블로그를 보거나, 갱신하거나 하면서, 좁은 세계로 끌려 들어가, 조금씩 조금씩 네거티브적인 사고에 빠져 들게 된다.

3. 세로토닌 분비가 잘 되도록 하는 먹거리

작업 중에라도 적당하게 움직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무실에 따라서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믿을 것은 역시 음식! 　한 낮에 움직일 수 없더라도, 세로토닌의 분비가 충분하다면, 네가티브 사고에 빠지기 어렵다고 말해지고 있다. 세로토닌의 원료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 그것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 두자.

○ 대두(콩)제품 : Isoflavone이 뇌의 교감신경을 부드럽게 해 주므로, 릴렉스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쉬워진다.

○ 바나나 : 트립토판 이외에, 세로토닌이 합성되기 쉽게 하는 비타민B6도 함유 되어 있다.

○ 쇠고기, 유제품 : 쇠고기와 유제품에도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다. 졸리기 쉬우므로, 저녁식사 때에 먹는 것을 추천. 세로토닌은 자고 있는 사이에 합성되기 쉬운 것으로,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된다.

4. 「잘 씹는다.」로 분비되는 해피 호르몬이란?

몸에 좋은 것을 먹는 것이 최상이지만, 가끔은 NG라고 말해지는 스위트나 살찌기 쉬운 탄수화물을 배불리 먹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어쨌든 「잘 씹는다.」 는 것을 잊지 말도록! 잘 씹는 것으로 타액으로부터 「Parotin」이라고 하는, 별명 「회춘 호르몬」 또는 「해피 호르몬」이라고도 부르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Parotin은 갓난아기의 타액에 많이 들어 있는데, 어른이 되어가면서, 점차 줄어 들어든다. 그러나 「잘 씹는다.」는 것으로 분비되도록! 　Parotin이 분비되면 네거티브 사고도 경감해 갈 것이다.

5. 포지티브 뇌로 길들이는 습관이란?

식사 이외에도, 아침 해를 쐬고, PC나 휴대폰을 보지 않는 시간을 만드는, 등의 습관도 필요하다. 또 마사지나 아로마 등 「여유를 갖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다. 포지티브 뇌는 자신의 사고나 성격만의 문제가 아니고, 평소의 음식, 행동, PC환경 등의 개선으로도 만들 수 있음으로, 짜증이나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느끼면,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쉬운 환경을 스스로 갖추어 보자.

여름의 더위는 더위나 탈수 증상뿐만 아니라, 세로토닌의 분비도 저하되어 네가티브 사고에 빠져버리게 된다. 원인을 알면, 포지티브 뇌로 만회할 수 있으므로,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