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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우유의 6배, ‘압도적 칼슘’ 자랑하는 식품은? 등록일 2023.04.07 10:44
글쓴이 앞선넷 조회 59

우리 몸의 뼈도 늙어 간다. 20~30세에 일생 중 최대 골량을 형성하지만 이후 노화와 함께 점차 뼈의 양은 줄고 골밀도는 감소한다.

특히 여성은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이 갑자기 감소해 뼈의 양이 급격히 줄어든다.

평소 칼슘 섭취 등에 신경 써야 위험한 골감소증-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늙어 가는 뼈를 지켜보기만 해서는 안 된다.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여성, 젊을 때부터 최대 골량에 신경 써야.. ?

자주 듣는 골감소증, 골다공증은 느끼는 위험도가 낮은 편이다. 하지만 무서운 병임을 알아야 한다.

젊을 때는 엉덩방아를 찧어도 툭툭 털고 일어나면 되지만, 중년 이상은 대퇴골, 척추 등의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했던 사람도 2~3개월 입원에 재활에만 1년 넘게 걸린다. 걸음걸이가 변하는 등 후유증이 크다. 노년층은 사망 위험도 있다.

여성은 폐경기 이전 젊은 시절부터 적절한 최대 골량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뼈 부러진 후에야내가 골감소증이었어?”

골밀도 저하 자체만으로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일상생활에서 불편감도 느끼지 않는다. 일단 골절이 발생하면 내가 골감소증이었어?” 놀란다.

골절 후 회복까지 장기간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크다.

갱년기 여성은 적절한 뼈의 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감소증은 골밀도가 골다공증 정도는 아니지만 정상 이하로 감소되어 있어 골절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병이다.

골감소증, 당연?음식, 운동 통해 예방 가능

골감소증은 갱년기 혹은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당연한 질환이 아니다.

적절한 예방과 관리를 통해 막을 수 있다. 적절한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

식사로는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하루 2~3회 먹고 염분의 섭취를 줄이며, 단백질을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D는 칼슘, 인 흡수를 촉진하므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 한다.

잔멸치, 압도적 칼슘량… 우유의 6배.jpg

잔멸치, 압도적 칼슘량우유의 6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잔멸치볶음 100g에는 칼슘이 무려 628들어 있다. 우유 100g 속 칼슘 113의 거의 6배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양이다.

잔멸치에는 근육에 좋은 단백질도 31g, 칼슘 흡수에 좋은 인은 734들어 있다.

잔멸치볶음은 만들기도 쉽다. 마른 팬에 멸치를 바삭하게 볶은 후 견과류, 풋마늘 등을 추가해서 다시 볶으면 영양소가 더 늘어난다.

식탁에 두고 꾸준히 먹으면 골감소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걷기 등 유산소 운동-근력 운동, 골밀도 증진에 도움

요구르트, 생선, 해조류, 들깨, 달래, 무청 등에도 칼슘이 많다.

근육 보강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콩 등을 먹고 채소와 과일도 충분히 섭취한다.

무리한 체중감량은 삼가고 체중을 감량할 때에는 칼슘을 보충해야 한다.

탄산음료와 커피 섭취를 줄이고 흡연은 피해야 한다.

걷기 등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은 골밀도 증진에 도움이 된다.

젊은 동생들에게도 하루라도 젊을 때 칼슘 섭취에 신경 써 골량을 확보하라고 조언하는 게 좋다.

이 하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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