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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하루 한 잔 ‘이 커피’ 마셨더니…간에 놀라운 변화가? 등록일 2024.02.18 16:00
글쓴이 앞선넷 조회 42

하루 한두잔 블랙커피...간 섬유증, 간경변 등 위험 줄여.jpg

하루 한두잔 블랙커피...간 섬유증, 간경변 등 위험 줄여

찌뿌듯할 때 커피를 마시면 기운이 난다. 커피는 당뇨를 막고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커피는 또 간에 좋다. 술과는 반대로 간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 커피가 주는 이득을 고스란히 챙기려면 설탕과 크림은 빼고 마셔야 한다.

커피는 간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닷컴(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커피가 간에 주는 이점에 대해 정리했다.

간 섬유증 예방 = 네덜란드 로테르담에라스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이들은 간 섬유증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

간 섬유증이란 간에 흉터 조직이 축적되는, 즉 간이 딱딱해지는 현상. 다행인 것은 조기에 발견해 그 즉시 습관을 바꾸고 약을 먹는 등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상태가 호전된다는 점이다.

간 효소 조절 = 간에는 독소 분해와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소가 있다.

그러나 이 효소가 너무 많아 혈류로 새는 지경에 이르면 해롭다. 간질환이나 손상의 원인이 된다.

커피는 이 효소의 농도를 낮춘다.

이탈리아 나폴리대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는 특히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나 간질환 위험이 큰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

간경변 위험 줄어 = 지속적인 손상으로 간이 굳으면서 오그라드는 병이 간경변이다. 간 섬유증과는 달리 상태가 호전되기 어렵다.

커피를 마시면 간경변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알코올성 간경변과 그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간암 위험도 낮춰 = 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커피는 병의 진전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커피가 간암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대한간암학회와 국립암센터가 2018년 내놓은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커피는 지방간, B형 간염, C형 간염 등 만성 간질환을 앓는 이들의 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 하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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