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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일본. .야채나 과일, 농약 투성이로 발암성 위험? 편의점이나 슈퍼의 컷 야채는 영양가 제로? 등록일 2015.08.29 06:56
글쓴이 앞선넷 조회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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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농약대국이다. 년간 약60만톤이라고 하는 농약이 생산되고 있다.

농약은 주로 살균제, 제초제, 살충제로서 사용되고 있다. 이것들 중에는, 발암 리스크가 높은 맹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우리들은 평소의 식사에서, 몸에 좋다고 생각하여 먹고 있는 야채나 과일과 함께, 이러한 독물도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일본인의 체내지방으로부터 유기염소재(有機塩素材.농약)의 잔류량이 세계 평균의 3배나 검출되었다고 하는 데이터도 있다.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외견이 예쁜 야채는, 거의 틀림없이 생산 과정에서 농약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수확까지 몇 번 농약을 살포하였는지를 명기하고 있는 가게도 있지만,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는 가게도 많으므로, 식재를 고를 때에는 주의하여야 한다. 지금 계절이 제철인 복숭아나 포도, 배 등의 프루츠류는, 농약 없이 키우는 것은 어려우며, 수회에 걸쳐서 농약 살포가 행하여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원래 제철이 아닌 계절의 야채나 과일은, 하우스 재배로 생산되고 있는 케이스가 많아, 이것들은 농약이 많게 되는 경향에 있다. 그리고 하우스 재배의 야채는, 부착된 농약이 비 등으로 씻어지지 않기 때문에 잔류 농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씻지 않고 껍질째 먹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

, 의외로 위험한 것이, 녹황색 야채다. 녹황색 야채는 건강에 좋다라고 말해지고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섭취하려고 하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녹황색 야채 중에서도 특히 잎사귀 야채(葉菜類)를 선택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녹색의 근원은 질산염질소라고 하는 물질인데, 질산염질소는 체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하면 발암 물질을 생성한다고 지적되고 있다. 잎사귀 야채는 질산염질소를 축적할수록 녹색이 짙어지기 때문에, 색이 짙은 쪽이 좋다라고는 말할 수 없다.

수입 과일에도 요주의

일본 국내의 식재뿐만이 아니라, 수입된 식재는 더욱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레이프후르츠, 레몬, 오렌지, 바나나 등, 수입 과일에는 부패 방지나 살균을 목적으로 농약이 도포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수확 후에 농약을 도포하는 것이 금지되고 있지만, 수입 식재에 대해서는 사용이 인정 되고 있다.

()곰팡이제로서 많이 도포되고 있는 0PP(orthophenylphenol), 원래는 농약으로서 사용되고 있었는데, 독성이 강하다고 해서 1969년에 금지되었다. 그러나 77년에 일본 후생성(현 후생 노동성)은 식품 첨가물로서 사용을 인정했다. 또 다음해에는 마찬가지로 농약으로서의 사용이 금지되고 있었던 TBZ(thiabendazole)도 식품 첨가물로서 사용이 인정되었다. 양쪽 모두, 수출 확대를 노리는 미국의 강한 압력이 배경에 있었다.

당시, 후생성은 국립위생시험소 등에서, OPP의 안전성에 관한 실험을 하고, 발암성 리스크는 없다고 발표했다. 한편, 도쿄도립(都立)위생연구소가 독자적으로 실시한 독성시험에서는, OPP를 섭취한 래트(rat)95%에서 암이 발생했다고 해서, 경종을 울리고 있다.

더욱이, 감귤류에 도포된 OPP, 표면뿐만 아니라 과육(果肉)에까지 침투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 수입 과일을 대량으로 계속해서 먹으면, 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말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곰팡이제는 유전자 손상성(損傷性), 변이원성(変異原性), 염색체이상(染色体異常)과 같은 위험성도 지적되고 있다.

게다가, 슈퍼나 편의점 등에서 소분되어 판매되고 있는 컷 야채는, 외견을 싱싱하게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세척되고 있다. 건강피해가 나올 만큼 잔류하는 일은 없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하는 세척에 의해 야채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는 거의 없어져버린다고 지적되고 있다.

몸에 좋다고 생각해서 먹는 야채나 과일이지만, 발암성이나 유전자 수준에서의 독성과 같은 농약 리스크도 안고 있다는 것을 머리의 한 구석에 담아놓고, 식재는 충분히 음미해서 골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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