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토마토. 건강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지만, “ 음식 궁합”을 의식해서 먹는다면, 더욱 건강효과를 "업"시킬 수 있다. 이번에는, 건강효과가 높아지는 “토마토의 음식 궁합”을 알아보도록 한다. ■ 「토마토+닭고기」로 피로회복 & 거친 피부 방지 토마토에는 콜라겐의 생성을 재촉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피부세포를 만들어 내어, 싱싱한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토마토에 들어 있는 β- 카로틴과 비타민C에는 항산화작용이 있어, 피부세포를 튼튼하고 탱탱한 젊은 상태로 정비해 준다. 그리고 닭고기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단백질은 세포의 재료. 세포의 수복을 촉진해 주기 때문에, 피로를 부드럽게 회복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닭고기에는 칼슘도 들어 있어서, 짜증을 가라앉혀주는 진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토마토+당근·양파」로 정력 업 정력 업에는, 노화방지효과가 높은 식생활에 유념하는 것이 중요. 근육이나 내장의 세포를 젊게 유지함으로서, 각 기관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정력 감퇴를 막는다. 토마토에는 체내의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성분 리코핀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혈관이나 피부를 젊게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당근에 들어있는 β-카로틴은 점막이나 피부, 호흡기계의 노화를 억제해 준다. 게다가, 양파에 들어있는 폴리페놀(polyphenol)의 일종인 케르세틴(quercetin)은 악성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고, 혈관의 노화를 막는다. 비타민B군에는 정력 UP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미네스트로네(minestrone)나 크림 스튜 등, 따뜻한 요리를 먹으면, 체내가 냉해져서 대사가 약해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 「토마토+고추」로 메타볼릭 예방·개선 토마토의 리코핀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고, 풍부한 칼륨에는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는 활동이 있다. 이것에 의해, 부종을 막고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이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업”시켜 주는 추천할 수 있는 음식 궁합은 “매운 맛 성분”. 고추 등의 매운 맛을 플러스 하는 것으로, 발한 작용에 의한 디톡스 효과와, 대사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토마토 맛의 매콤한 소스로서 받아들이면, 여러 가지 요리에 플러스 할 수 있다. 원래 건강 식재라고 말해지는 토마토도, 조합시키는 데에 따라서서 더욱 건강효과를 높일 수 있다. 토마토는 다양한 요리나 맛을 내는데 어울리는 만능 식재이기도 하므로, 꼭 다른 식재와 어울려서 드셔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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