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2014 LA FERME PRODUCTIONS SAS et C.PRODUCTIONS

고기 팬이라면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전 세계의 스테이크하우스를 돌아다며 세계 제일의 스테이크를 결정하는 여행」. 그것을 실제로 제대로 해보려고, 20개국, 200군데를 넘는 스테이크하우스로부터 베스트10을 소개하는 것이, 10월17일 공개한 영화 『스테이크·레볼루션(Steak Revolution)』 이다.

세계의 스테이크하우스 중에서, 일본만이 이질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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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각국의 셰프(chef) 각각이, 고기에 대한 각별한 고집과 정열이 전해져 온다. 애착이라고 해도 좋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고기에 대한 리스펙트(respect)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일본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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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조리 풍경은 마치, 예배의 대상물을 다루는 의식처럼. 자연, 생물, 목숨에 대한 리스펙트(respect)가 그렇게 시키는 것이다. 「잘 먹겠습니다」라고 손을 합쳐서 식사를 하는, 일본의 식(食)문화의 독특함을 새삼스레 느꼈다.

그럼, 리스펙트(respect)가 있다면, 세계 제일의 맛있는 스테이크가 되는 것일까?

이제는 이미 「우육도(牛肉道. 쇠고기 길)」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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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 맛있는 스테이크의 조건, 그것은 이미 스테이크하우스 안만으로는 말 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 필연적으로 정육점이나 축산가, 목장 등을 순회하게 된다. 정직히, 시사(試写)를 볼 때까지는 단순한 고기 팬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큰 잘못. 이것은, 상당히 탐구적인 작품이다. 다도(茶道)나 무도(武道)와 같이 「우육도(牛肉道)」 라고 하는 것이, 지금 바로 세계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되어질 정도로.

맛있는 쇠고기의 결정적 근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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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대한 가치관이나 문화는 나라에 따라 각각. 소의 품종, 목초사육으로 방목시킬지 곡물사료로 단기간에 키울지, 여기에 따른 살코기고기와 지방질과의 밸런스···.

게다가, 환경 보호의 관점을 중요시하는 축산가가 있다면, 행복을 느끼기 쉬운 온화한 성격의 소를 선발하여 키우는 목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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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토지의 기후에 맞는 품종의 소라면, 신념을 가지고 키운 소라면, 애정을 쏟은 행복한 소라면, 최고의 스테이크가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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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주세요! 영화중에서 무작위로 계속 내보내는 랭킹이, 앞으로 어떤 대답이 기다리고 있을까, 두근거리게 해 준다. 그 무작위성 안에서, 작은 짓궂음을 느끼는 것도 또, 이 영화의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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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있는 스테이크 고기에 지방은 필요. 영화는 그렇게 고하고 있다. 지방은, 쇠고기의 맛을 좋게 하는 것이다, 라고.

반드시, 맛있는 인생에도 지방은 필요하다. 일견 낭비로 보이는 것, 몸에 나쁠 것 같은 것, 여유나 잉여로부터 태어나는 것.

그런 이유로, 시사(試写)후에는 망설이지 않고 스테이크집과 Cinnabon을 돌아 다녔다（웃음）. 스테이크집에서 고기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을 때, 모두가 술술 이해가 되어, 고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그 느낌, 조금은 쾌감이었다.

『Steak Revolution』

2015년 10월17일(토） YEBISU GARDEN CINEMA/

109 시네마즈 후타코타마가와(二子玉川)/오사카(大阪) Station City Cinema 외 전국 순차 공개

●감독 : Franck Ribière

●출연 : 세계 각국의 소들과, 사육자, 정육점 가게주인, 스테이크하우스 셰프(chef) 등 고기의 미래를 견인하는 톱 러너들

●다큐멘터리 영화/프랑스어·영어·일본어/114분/컬러/2014

●배급 : Pictures Dept 제공 : 鈍牛倶楽部 협력 : 쇼와(昭和)노모리(森)포레스트빌리지(forest village)

<개 요>

맛있는 쇠고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그 수수께끼에 다가서기 위해서, 감독인 Franck Ribière는 파리에서 제일인 정육점 가게주인 Yves Marie Le Bourdonnec와 함께, 2년 동안의 「세계 최고의 스테이크를 찾는 여행」을 가졌다.

20개국, 200군데를 넘는 유명·무명의 스테이크하우스를 먹으러 돌아다닌 결과, 거기서 보게 된 것은……?

미국에서는 예전에는 증권 맨이나 작가가 될 것 같은 엘리트들이, 굳이 육우농가가 되는 Entrepreneur Revolution(기업가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거나, 스웨덴에서는, MBA를 가진 물리학 박사가 「화우」를 육우로서 사육하고, 터무니없는 고액 매매를 치기 시작하는 화우 Revolution을 일으키고 있다거나, 프랑스 코르시카섬에서는 육우 사육의 원점회귀와 마주 대하는 고고한 대부호가 전 재산과 전 인생을 고기의 지산지소(地産地消)에 바치고 있다거나……. 고기의 프로도 놀라는, 세계의 고기혁명, 절찬 진행 중! 고기의 상식이 뒤집힌다! 빅·붐 도래, 세계의 고기 사정을 모두 보여준다! (영화 『Steak Revolution』 공식 사이트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Rg476t0YJFg&feature=player_embedded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yXE0EgEV-X8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