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마늘.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지고, 요리도 식욕을 돋우는 좋은 향기로 마무리된다. 그런데 어째서 식후, 사람의 입으로부터 풍겨 오는 마늘 냄새는 그렇게도 지독한 것일까?

마늘은, 체내에 들어가 소화효소에 분해되면 「allicin」이라고 하는 냄새 성분이 발생. 그것이 체내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그 독특한 냄새를 풍기는 것이다.

그러나 맛있는 식사를 먹고서 흡족한 본인은, 그 냄새가 자신에게서 풍기고 있다는 것을 의외로 알아차리기 어렵다. 별로 자각이 없기 때문에, 주위에 모르는 사이에 폐를 끼치는 경우도.

스스로 조리를 할 때에는 양을 조절할 수 있어도, 외식에서는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다. 「어럽쇼? 혹시 마늘 냄새를 풍기고 있는지도 …」라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걸리면, 다음의 대책을 추천한다.

마늘을 먹고 난 후에, 냄새를 없애는 방법

식후에 마음에 걸리는 냄새를 어떻게든 하고 싶다, 라고 할 경우는 「녹차」나 「녹즙」을 추천.

녹차에 들어있는 catechin은, 냄새를 없애는 성질이 있다. 녹즙의 경우, 종류에 따라서는 녹차의 몇 배나 catechin이 들어 있기 때문에, 녹즙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분은 녹즙 쪽을 추천한다.

또, 커피도 tannin이라고 하는 냄새 제거 작용이 있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식후의 커피도.

키친의 생활쓰레기에서 냄새가 날 때에, 커피를 내린 후의 원두나, 차를 내린 후의 찻잎을 뿌려 두면 냄새 제거 효과를 발휘하여, 생활쓰레기에서 냄새가 나지 않게 되는데, 체내에서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덧붙이자면, 외식을 할 때에 자주 장식처럼 파슬리가 따라 나오는 경우가 있다. 사실, 파슬리에는 냄새 제거 효과가 있어, 튀김 등 마늘이 곁들인 요리를 먹은 후에, 그 파슬리를 먹으면 냄새 대책이 된다.

입 냄새 대책으로서 시판되고 있는 「브레스 케어」등의 상품에도, 사실은 파슬리가 사용되고 있다. 그리스에서는, 식후에 숨을 리후렛슈 하기 위해서 파슬리를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할 만큼!

다음은, 가능하다면 입 안이나 치아에 붙은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이닦기를 해 두면, 보다 산뜻해 진다. 이닦기가 어려우면, 양치질을 하는 것만으로도 달라진다.

먹기 전에 할 수 있는 냄새 대책

마늘 요리를 먹는다는 것을 사전에 알고 있을 경우는, 우유를 마셔 둔다.

우유는 위에 막을 펴서, 냄새 성분을 감싸는 활동이 있다. 우유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좋다고 말하고 있으니, 단백질이 많은 저지방유를 선택해서 마셔 두면 좋을 것 같다.

마늘은, 잘게 자르면 냄새가 강해진다!

와쿠나가(湧永)제약의 HP에 의하면, 마늘의 냄새 성분은, 생마늘을 갈거나 으깼을 때, 채썰기로 했을 때 등에 만들어진다.

그것을, 익히지 않은 채로 사용한 요리를 먹으면, 냄새도 맥스! 실은 똑같이 으깨도 가열한 쪽이 냄새가 조금 적다고 한다.

생선회나 카르파초, 라면에 넣는 생 마늘 보다도, 통째로 구운 마늘을 먹는 쪽이 냄새가 적은 것은, 그런 이유로. 생 마늘을 먹은 후에는 특히, 요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