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에 함유된 성분이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이나, 여기에 따르는 간세포의 암화를 억제한다는 것을, 나고야(名古屋)시립대의 연구그룹이 래트(rat)의 실험으로 발견을 하고, 영국 과학지 전자판에 22일 발표했다. 일본 간장학회에 의하면, 일본국내 환자수는 추정 200만명으로, 간암이 새로운 리스크 요인으로 여겨져, 들깨에 의한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NASH의 발증이나 진행은, 노화 등에 따르는 간세포의 산화(酸化)가 관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연구그룹은 들깨의 씨앗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항산화 작용이 강한 「루테오린」이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다. 먼저, 유전자 조작으로 암에 걸리기 쉽게 한 「노화 래트(rat)」를 작성. NASH를 일으키는 사료를 3개월간 먹은 래트(rat)와, 이 사료에 루테오린을 첨가한 것을 같은 기간 먹은 래트(rat)를 비교한 결과, 루테오린을 섭취한 쪽은, NASH의 진행이 20∼30% 늦었다. 또, 섭취하지 않은 것에 비해, 암화의 가능성이 있는 세포가 반 정도밖에 없는 것도 밝혀졌다. 나고야(名古屋)시립대의 나이키 아야(内木綾)조교는 「들깨 기름 등 루테오린을 함유하는 식품을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이야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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