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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맛, 영양의 멋진 조합, 교배채소 등록일 2015.11.07 04:21
글쓴이 앞선넷 조회 781

생김새뿐 아니라 맛, 영양까지 장점만을 모아 새롭게 탄생된 교배채소는 여러 가지 요리로 응용이 가능해 쓰임새가 다양하다. 최근에는 거듭된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교배 채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좀더 다양한 채소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양배추 + 순무 = 콜라비
몸매 좋기로 유명한 여자 아이돌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언급해 안 그래도 많은 인기에 더욱 힘을 실었다.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한 콜라비는 칼륨, 인, 칼슘 등의 미네랄과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이 풍부하며 채소 중에서는 드물게 체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아마노산을 무보다 무려 3배나 함유하고 있다. 콜라비는 100g당 27kcal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채소다.

배추 + 양배추 = 쌈추
쌈추는 쌉쌀한 배추 맛에 양배추의 고소함과 단맛이 결합돼 독특한 맛을 내는 채소. 특히 피부에 좋은 레티놀과 칼슘, 철분, 비타민 A 등을 배추나 양배추보다 많이 함유하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쌈추는 상추보다 칼슘이 5배 정도 더 많이 들어 있으며 면역력강화에 좋은 철분은 4배, 뇌졸증 예방에 효능이 있는 칼륨도 2배나 많다. 특히 항암작용과 관련 있는 아스코르브산이 풍부하고 당뇨와 중풍에 효능이 있어 다양한 쌈채소 중에서도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피망 + 풋고추 = 오이고추
오이고추는 풋고추와 피망의 교배종이다. 많이 맵지 않고 씨가 적으며 과육이 두꺼워 어린이들도 즐겨 먹는 고추다. 식감이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지면서 풋고추나 청양고추의 인기를 앞지르는 추세. 더욱이 혈액순환을 도와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케일 + 방울양배추 = 케일렛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일' 만큼 조만간 케일과 방울양배추의 장점 만을 모은 케일렛 열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케일의 쌉싸래함과 양배추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는 케일렛은 아직 국내에선 만나보기 어렵지만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머지않아 우리 식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교배채소다. 케일렛에 함유된 비타민 A는 피부 노화의 주원인인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기미와 주근깨를 유발하는 멜라닌 색소 억제 효과가 있는 비타민 C도 풍부해 피부 미용에 탁월한 것으로 전해진다. 식감은 방울양배추처럼 아삭한데 생으로 먹기에 거칠다고 느껴지면 익혀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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