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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바쁜 아침, 뇌를 깨우는 메뉴는 사과와 '이것' 등록일 2015.11.20 18:11
글쓴이 앞선넷 조회 266

바쁜 아침에 건강을 챙기는 간단한 방법은? 먼저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먹도록 한다. 밤 동안 호흡과 피부로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상대적으로 수분이 조금 부족한 상태가 된다. 이때 11~15℃의 물을 먹으면 교감신경을 자극해 잠을 깨는 것도 도와준다.

아침에 물을 마시면 장의 운동이 활발해 지고 밤 동안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내에는 데에 도움을 주며, 혈액 속에 수분이 공급되면서 혈액 중의 노폐물도 배출해 낼 수 있다. 단, 너무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은 입안이나 위장의 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한다.

물을 먹고 나서는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한다. 아침 식사는 잘 차려 먹는 것이 어려우므로 활동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차 한 잔, 주스 한잔, 죽 한 그릇 등의 간단한 섭취로도 도움이 된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인체는 에너지를 이용한 다양한 대사활동을 하는데 다음 날 아침이면 에너지 소진상태가 된다.

특히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므로 아침을 먹지 않으면 두뇌 회전에 필요한 포도당이 부족해져 오전 중 집중력과 사고력이 떨어지게 된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뇌의 각성을 돕는 간단한 아침식단은 무엇이 있을까?

◆ 뇌를 깨우는 아침식단 ‘브레인푸드’

뇌를 깨우는 아침 식사 메뉴

뇌를 깨우는 아침 식사 메뉴

A. 사과 당근 주스와 견과류

"One apple No Doctor!"이라는 말처럼 아침의 사과는 위장을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며, 당근은 식이섬유가 많고 비타민A가 충분한 식품이기 때문에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당근 2개와 사과 1개를 착즙하여 섭취하면 몸이 스스로 열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스만으로 포만감이 부족하다면 견과류를 함께 먹도록 한다.

B. 따뜻한 죽, 백김치와 견과류

죽은 부드럽게 소화할 수 있는 음식이면서 뇌에 필요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담백한 백김치를 함께 먹으면 유익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어 좋고, 견과류를 꼭꼭 씹어서 섭취하면 저작작용으로 인해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까지 촉진할 수 있다.

C. 생강차와 견과류

생강은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최고인 재료이다. 생강과 대추를 함께 달여 꿀이나 당밀(정제하지 않은 설탕)을 첨가하여 섭취하면 몸의 체온을 높이는 데 좋다. 다만 생강은 자체로 매운맛이 있으므로 간혹 위점막이 약한 사람들은 자극을 받을 수도 있으니 엷게 끓여 먹도록 한다.

생강차에 들어간 꿀이나 당밀의 단맛을 통해 뇌는 각성을 하게 되고 혈당이 상승하면서 화학적인 포만감을 느껴 배고픔도 쉽게 잊을 수 있다. 생강차와 견과류는 일하거나 공부를 하면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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