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핫도그. 우리나라에도 수입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품들에는 표시 안 된 식재가 혼입되어 있었으며, 인간의 DNA도 2.0%나 포함되어 있는 케이스가 있었다고 발표되었다. 14.4%의 핫도그로부터 대용육(代用肉) 검출 이 조사를 진행한 곳은, 먹거리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Clear Food라는 회사. 이 회사에서는 75군데 메이커가 제조한 375개 종류의 핫도그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14.4%의 상품에서 표시에 없는 식재가 대용육으로서 첨가되고 있었으며, 게다가 위생적으로도 대단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채식주의자용 제품에도 고기가 혼입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대두(콩) 등으로 만들어지는 채식주의자용 상품 가운데, 10.0%에 고기가 들어 있는 것이 판명. 또 대용육으로서 첨가되어 있는 예에서는, 10개 샘플에 닭고기, 4개 샘플에 쇠고기, 3개 샘플에 칠면조고기), 2개 샘플에 양고기가, 표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혼입되어 있었다. 더욱이 분석한 상품 가운데 3.0%가, 표시하지 않은 채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샘플 가운데 2.0%에서 인간의 DNA DNA해석을 한 결과에서, 샘플 가운데 2.0%에 인간의 DNA의 흔적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발각. 게다가 채식주의자용 제품이 가장 영향을 받고 있어, 샘플의 약3분의2에 사람의 DNA에 대한 양성반응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신체가 일부가 다져져 고기에 섞여든 것이 아니고, 사람의 머리털이나 타액 등이 잘못으로 혼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래도 위생적으로는 문제다. 돼지고기를 대용품으로서 사용하는 것은, 특히 종교적으로 섭취가 금지되어 있는 사람들을 배신하는 것으로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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