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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김치의 7가지 웰빙 효과, 미국 유명 월간지에 소개 등록일 2023.06.18 09:19
글쓴이 앞선넷 조회 42

혈중 중성 지방 수치 개선, 여성의 질 효모 감염 예방

인슐린 저항성 낮춰 당뇨병 전 단계 환자에게도 유익

김치가 혈중 지방 수치를 개선하고, 여성의 질 효모 감염 예방을 도우며, 당뇨병 전() 단계 환자에게도 유익하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월간지에 소개됐다.

아직 김치를 먹어보지 않았다면 프로바이오틱스항산화 성분비타민식이섬유 등 더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놓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의 슈퍼푸드인 김치의 효능’(7 Kimchi Benefits That Prove This Korean Superfood Is as Healthy as It Is Tasty)란 기사가 미국의 웰빙 전문 월간지인 리얼 심플’(Real Simple) 최근호에 실렸다.

이 기사는 한국계 미국인 영양사인 김치 큐리어스’(Kimchi Curious) 매기 문(Maggie Moon) 대표의 도움을 받아 작성됐다.

기사에서 언급한 김치의 건강상 이점 첫 번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김치와 같이 발효 식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장 건강에 좋은 박테리아를 추가하고 마이크로바이옴을 다양화해, 소화와 면역을 개선하고 장 염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둘째, 김치엔 식물성 영양소가 가득하다. 미국 농무부(USDA) 자료에 따르면 배추김치엔 식이섬유비타민 B엽산비타민 K와 소량의 단백질칼륨마그네슘비타민 A칼슘이 들어 있다.

셋째, 김치는 혈중 지방 수치를 개선하는 데 이롭다. 혈중 지방은 콜레스테롤중성 지방 등 혈액 내 지방의 양을 나타냅니다. 높은 혈중 지방 수치는 미국 성인의 주요 사망 원인인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기사에서 문 대표는 하루에 약 한 컵 반의 김치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의 혈관 건강을 돕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했다.

넷째, 김치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일부 연구에서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의 항염증 능력이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배추로 만든 김치는 100g당 최대 51의 비타민 C를 함유한다. 미국 보건복지부는 성인에게 매일 75~90의 비타민 C를 권장하고 있다.

다섯째, 뼈 건강과 적절한 혈액 응고를 돕는 비타민 K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김치 한 컵엔 약 65의 비타민 K가 들어 있다. 이는 성인 남성 비타민 K 섭취량 권장량의 약 53%, 여성의 71%를 충족한다. 김치가 발효하는 도중 비타민 K의 생체 이용률이 증가할 수 있다.

여섯째, 질 효모 감염 예방도 도울 수 있습니다. 질 효모 감염 예방법의 하나로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섭취가 권장되기도 한다. 김치는 다른 발효 식품과 마찬가지로 질 효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익한 박테리아를 제공한다. 2019년 연구에선 김치에서 분리한 세 가지 박테리아가 질 효모 감염을 유발하는 곰팡이박테리아에 대한 항균 활성을 나타냈다.

일곱째. 당뇨병 예비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문 대표는 기사에서 “10일 숙성 김치는 인슐린 저항성과 혈압을 낮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전했다.

이 하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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