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아이치(愛知)고세이렌(厚生連)아스케(足助)병원(아이치(愛知)현 도요타(豊田)시)의 하야카와 토미히로(早川富博)원장들은, 멧돼지의 살코기고기에 치매증에 걸릴 리스크를 줄여주는 기능성 성분 「coenzyme Q10(CoQ10)」이 소, 돼지, 닭고기의 배 이상, 들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CoQ10은 항산화작용이나 활력을 불어 넣는 효과가 있는데, 나이가 들거나 스트레스로 감소하는 성분이다. 그런 만큼, 하야카와(早川)원장은 「멧돼지 고기를 판매할 때에, 이 데이터도 같이 소개를 하면 소비가 정착되어, 농촌에서의 수해(獣害)방지와 지역 활성화에 연결되지는 않을까」라고 기대한다.
도요타(豊田)시 아스케(足助)지구에서 2014년 11, 12월에 포획한 멧돼지 6마리의 살코기고기를, 대기업 화학 메이커·카네카(오사카(大阪)시)의 협력으로 조사했다. CoQ10과 치매증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하야카와(早川)원장은 「혈중의 CoQ10농도가, 평균보다 많은 그룹에서는, 치매증의 리스크가 낮다고 하는 조사가 있다」라고 소개하였다. CoQ10은, 체내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환원형」과, 체내에서 활용되기 어려워 그대로 체외로 배출되기 쉬운 「산화형」으로 구성된다. 멧돼지 살코기고기의 특징은, CoQ10 전체 함유량이 많은 동시에, 그대로 체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원형」의 비율이 큰 것이다. 멧돼지 살코기고기 100g당 전(全)함유량은 9㎎으로, 타 축종에서 가장 많은 돼지 어깨고기(앞다리살)의 배 이상이었다. 가네카는, 멧돼지 고기에 CoQ10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 「달리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고기를 먹어야 혈중 농도에 영향을 주는지는, 앞으로의 과제」라고 하고 있다. 이미, 멧돼지 고기의 판촉에 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고기를 제공한 아스케(足助)지구의 지비에( gibier. 야생 조수(鳥獣)고기)가공 판매 회사·산케이(山恵)는 1월부터, 멧돼지 살코기고기에 CoQ10이 풍부하다는 것을 팸플릿에 기재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동사의 점장, 鈴木良秋씨(64)는 「지비에를 부담 없이 식탁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의지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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