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에는 기름기가 많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아름다운 피부나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도 들어 있는 돼지고기의 우수 포인트를 체크해 보자.

■ 아름다운 피부에는 쇠고기보다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비타민B1이 충분히 들어 있다. 특히 돼지 후지 살은 100g 당 1.01mg. 이것은, 성인 여자가 하루에 섭취해야 할 비타민B1 양에 가까운(1.1mg)양이다. 쇠고기나 닭고기와 비교하면, 쇠고기(심장)는 0.42mg, 닭고기(간)는 0.38mg이다. 돼지 로스, 어깨등심, 돼지 갈은 고기, 돼지 갈빗살은, 쇠고기(심장)이상의 비타민B1 함유량으로, 얼마나 돼지고기의 영양가가 뛰어난지를 알 수 있다.

■ 피로회복에도 돼지고기!

비타민B1은,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는 것을 서포트하고,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피부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므로 아름다운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구내염이 생기기 쉽다고 하는 사람은 꼭 돼지고기를 먹도록 하자. 피로회복 효과도 있어, 일이 바쁜 사람은 꼭 돼지고기를 섭취하였으면 좋겠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는 돼지고기

돼지고기라고 하면 기름기가 많아, 먹으면 살찔 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 사실 돼지고기에는, Pork Peptide가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활동을 한다. Peptide는 아미노산이 많이 결합된 것. 알코올을 분해하고, 혈전(血栓)이 생기기 어렵게 하는 효과도 있다. 게다가 더욱 기쁜 것은, 돼지고기가 지방연소에 효과가 있는 카르니친도 함유.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고기를 참을 필요가 없다. 라고는 해도, 과식하면 중성지방이 늘어나, 콜레스테롤도 늘어나게 되므로,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택하고,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1일 100g정도에 그치도록 한다.

■ 돼지고기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스테이크라고 하면 쇠고기라고 했던 사람도, 이제부터는 돈(豚)테이크로! 식탁에 돼지고기를 적극적으로 올려놓아, 아름다움과 건강을 손에 넣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