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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日 연구팀, ‘계란 알레르기’ 생후 6개월 이후 섭취로 예방 등록일 2016.12.10 03:54
글쓴이 앞선넷 조회 356

 

연구에 사용된 딱딱하게 굳은 삶은 계란의 건조분말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 등 연구팀은 9일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인 생후 6개월부터 아기에게 극소량의 삶은 계란 분말을 계속 섭취시킨 결과 1세가 됐을 때 계란 알레르기를 발병하는 어린이가 80%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영국 의학지 란셋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가정에서 실시하는 것은 위험하다. 반드시 전문의에 상담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알레르기 원인이 될 수 있는 식품도 조기 섭취를 통해 발병 예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 준 성과라고 한다.

연구팀은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고 음식 알레르기를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난 유아 60명에 딱딱하고 굳어지게 삶은 계란의 건조 분말 0.05g을 매일 섭취시켰다. 이는 계란 1개의 300분의 1에 상당하는 양이라고 한다.

생후 9개월부터는 0.25g으로 늘렸다. 1세가 된 시점에서 계란 알레르기를 발병한 유아는 5명(약 8%)이었다. 계란을 섭취하지 않은 유아는 약 38%가 알레르기 증세를 보여 발병율은 섭취한 쪽이 80% 감소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음식 알레르기에 관해 기존에는 이유식 초기에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식품은 섭취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연구팀은 계속적인 섭취을 통해 면역 반응이 억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센터 오야 유키히로(大矢幸弘) 의장은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더욱 더 대규모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음식 알레르기 유발을 가능한 줄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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