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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살 뺄 때는 뭘 먹어야 하나… 추천 식품 5가지 등록일 2023.08.08 19:27
글쓴이 앞선넷 조회 72


살 뺄 때는 뭘 먹어야 하나… 추천 식품 5가지.png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만큼 힘든 게 식단 관리다. 실제 다이어트에 성공 또는 실패해본 이들은 운동보다 식단 관리가 더 어려웠다고 토로하기도 한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제한되는 음식이 많아도 너무 많다. 먹을 수 없는 음식보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세는 게 더 빠를 정도다.

다이어트 할 때는 도대체 뭘 먹어야 좋을까? 다이어트를 돕는 식품 5가지를 소개한다.

검은콩, 지방 배출에 도움

대표적 블랙푸드인 검은콩은 탈모 예방, 혈액 순환뿐 아니라 지방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을 배설하는 레시틴 성분이 함유됐으며,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 지방산도 풍부하다.

검은콩의 펩타이드 성분 또한 체중 감량을 돕고,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 유지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칼로리 낮은 도토리묵, 식이섬유도 풍부

도토리묵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즐겨먹는 식품 중 하나다. 칼로리가 100g 기준 약 46kcal 수준인 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수분 함량 또한 높아 적은 양으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도토리에는 담즙산과 결합하는 탄닌성분 또한 풍부하다.

체내 지방 흡수를 돕는 담즙산이 탄닌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되면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어든다.

미역, 적은 양으로 높은 포만감

미역 또한 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채울 수 있는 식품이다.

열량 역시 100g 기준 10~15kcal에 불과하다. 미역에는 지방과 염분 배출을 돕는 알긴산이 풍부하며, 비타민과 무기질, , 요오드 등도 많이 들어있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미역은 소금을 넣지 말고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미역만 먹기 싫다면 두부와 함께 무쳐먹는 것을 추천한다.

녹차 속 카테킨, 지방 축적 막아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몸에 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준다.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며, 체내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평소 마시는 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녹차를 주로 마시는 사람일수록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삼성서울병원 연구팀)

고추, 다이어트에 좋지만지나친 섭취는 금물

고추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추 속 캡사이신은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키는 베이지색 지방을 자극·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캡사이신의 매운맛은 신체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다만, 단순히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고추나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것은 금물이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자주 먹다보면 오히려 살이 찔 뿐 아니라, 위장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살을 빼기 위해 고추를 먹는다면 열량이 낮은 요리에 고추를 조금씩 곁들이는 정도로만 먹는 것을 권한다.

이 하 원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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