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이야기

Home > 몸愛 마음愛 > 먹거리 이야기. 食育

제목 [기본] 오이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5가지 등록일 2021.06.13 06:34
글쓴이 앞선넷 조회 108

오이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채소 중 하나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먹는 오이는 항산화 효과, 미세영양소 등을 자랑하는 다른 과일과 채소와는 달리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알려진 바가 없다. 사실 오이도 충분히 우리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은 오이를 먹는 것이 어떻게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오이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png

1. 체내 수분이 증가한다.

등산객들이 물 대신 오이를 들고 올라가는 것이 단순히 배가 고파서 먹기 위해서가 아니다. USDA 자료에 따르면, 오이는 수분 함량이 95%일 정도로 수분이 풍부하다. 오이 120그램당 114그램의 물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오이는 칼륨과 마그네슘 전달원이기도 하다.

2. 비타민 K를 많이 섭취할 수 있게 된다.

수분이 풍부한 오이는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와 마찬가지로 좋은 비타민 K 공급원이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K는 단백질 합성, 뼈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K 결핍되면, 출혈 시 지혈이 잘 안 된다. 오이 하나가 비타민 K 일일 권장량을 충족한다. 또, 하루 권장 영양소의 17%를 제공한다.

3.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오이 하나는 겨우 18칼로리 밖에 하지 않는다. 오이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칼로리의 채소 중 하나이다. 칼로리는 적으면서 수분 함량은 높아서 오이를 먹는 것은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해준다.

4.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오이는 피세틴이라고 불리는 식이성 플라보노이드의 좋은 공급원이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긴 하지만, 초기 연구에서 피세틴은 강력한 항염증, 항산화제, 노화 세포로부터 신경세포 보호, 심폐 보호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세틴은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전립선암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5. 눈 건강을 지켜준다.

항산화제, 루테인, 제아잔틴은 눈 건강을 지켜주는 식물 화합물이다.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게제된 리뷰에 따르면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눈에 축적되는 유일한 카로티노이드이며, 각각 시각 시스템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눈 건강에 필수적이고, 연령 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AMD)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오이는 두 카로티노이드를 70마이크로그램씩 가지고 있다. 즉, 하루 섭취량의 7%를 함유하고 있다.

이 하     ⇒  원문 가기


파일첨부 :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