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에서 반도체까지, 기기(機器)·자재를 수출입·판매하고 있는 하라다(原田)산업(오사카(大阪)시 츄오(中央)구)은 10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고토(江東)구의 도쿄(東京)빅사이트에서 개최된 「FOOD展 2020」에 출전하여, 2020년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네덜란드의 대두(콩)미트 「earthmeat」 (어스 미트)를 판촉 하였다. 하라다(原田)산업은 폭넓은 산업분야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지만, 식품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원료나 자재만을 취급하고 있었다. 「창업 10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것을」 이라며, 새롭게 대두(콩)미트에 참여했다고 한다. 시장의 대두(콩)미트는 다짐고기 형태의 제품이 많은 가운데, 「earthmeat」는 닭고기의 섬유감과 부드러움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치킨을 재현한 대두(콩)미트는, 일본 국내에서는 별로 만나볼 수 없다」라고 강조한다. 용도는 폭넓어, 덩어리인 채로 찢어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더운 물에 담가 불릴 필요가 있는 드라이 타입과 달리, 냉동품이므로 곧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어필한다. 「첨가물은 향료가 0.5% 들어 있는 정도로, 밀가루도 들어 있지 않다」라고 하며, Vegan 대응이기도 하다. 외식이나 산업급식에서의 사용 실적도 늘어나고 있으며, 슈퍼나 백화점 지하 매장의 부식물에도 사용되고 있다. 푸드코디네이터에 의뢰, 치킨 카레나 파스타, 샐러드, 랩 샌드, 크림 파스타, 그라탕 등의 레시피를 만들게 하여, 메뉴화하고 있다. 이 회사의 Food Material Team 안에는 관리영양사가 소속하고 있어, Cost(비용)를 계산한 뒤 제안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샘플 의뢰도 많다. 다양한 메뉴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폭넓은 업종으로부터 수요가 있다.」라는 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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