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평소 뭔가 건강이나 미용에 좋은 일을 하고 계십니까?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여, 체내에서 INNER CARE 하고 있다」라고 하는 분도 계실 것이다.
건강이나 미용에 좋다고 하는 채소나 과일. 그러나 부착된 화학 비료나 살충제도 같이 먹고 있다면, 오히려 다양한 증상이나 질병의 원인이 될 위험성도! 그래서 이번에는, 해외 환경관련 사이트 『Rodale News』등의 기사를 참고해서, 야채에 붙은 유해물질이 몸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서 소개한다. ■1: 식품 알레르기 뉴욕의 의료관련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계란이나 우유, 땅콩 등의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쪽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한 결과 “뇨(尿)중 살충제 잔류량”이 많았다고 한다. 위와 같은 식품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은, 「체질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라고 포기하지 말고, 시험 삼아 야채나 과일뿐만 아니라, 식생활 전반을 오가닉(organic)으로 바꾸어 보면 어떨지?? 또, 채소나 과일뿐만 아니라, 고기나 생선도 사육과정에서 화학물질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야채나 과일이외의 식품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아이도 나도, 산만해서……」이라고 하는 사람은, 좀 심한 것 같다면 ADHD의 가능성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ADHD의 증상은, 집중을 못하고(주의력 결핍), 일 마무리가 안 되고(인내심 부족), 시간을 지키지 않고(품행 장애), 감정을 억제할 수 없는(충동적 행동) 등, 생활에 각양각색의 폐해가 나와 버린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ADHD의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도, 역시 오줌에 살충제 잔류 물질이 많이 보였다고 한다. ■3: 암 지금까지 행하여진 수많은 연구에서, 살충제가 백혈병이나 뇌, 유방, 골수, 갑상선, 직장, 간장, 폐……등, 여러 종류의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지적되고 있다. 암의 원인이 물론 이것만은 아니지만, 건강하다고 생각해서 먹고 있었던 채소나 과일이, 암의 이유가 되어서야 이익은 고사하고 본전까지 날리는 꼴이다! ■4: 남성불임 미국에서 행하여진 연구에 의하면, 야채나 과일에 사용되는 살충제가, 남성 호르몬량의 저하나 정자의 감소와 같은 불임증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아이를 가지려 하는데 임신하기에 힘이 든다.」라고 하는 사람은, “원인은 여성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는 가능성도 의심해야 한다. 남편이 먹는 야채나 과일을, 오가닉으로 바꾸어 보면 어떨지?? 이상, 채소나 과일에 부착된 유해물질의 악영향에 대해서 소개했다. 살충제나 화학비료의 영향을 가장 받기 쉬운 것은, 엽채류나 딸기류 등의, 껍질이 없든가, 또는 껍질 째 먹는 야채나 과일이다. 이것들은, 오가닉으로 먹는 쪽이 안심될지도 모르겠다. (물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을 전제로) 반대로, 아보카도나 그레이프 후르츠, 멜론, 키위 등, 껍질이 두꺼운 야채나 과일은 영향을 덜 받으니, 그 점도 기억해 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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