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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반려동물로서 주목... 염소의 매력은-2 등록일 2019.08.22 21:42
글쓴이 앞선넷 조회 144

즐거운 염소.gif

 

높은 곳을 좋아하고 비를 싫어한다.

염소의 선조는 산악지대에 서식하면서, 험한 사면(斜面)에서 풀이나 나뭇잎을 먹고 있었다. 그 추억 때문일까, 염소는 높은 곳을 매우 좋아한다. 다두사육의 경우 흙을 쌓아 놓은 조금 높은 장소나 염소가 올라 탈 수 있는 받침대()를 준비하면, 순식간에 거기로 염소가 모여들어 과밀상태로... 캣 타워(cat tower)가 아닌, 염소 타워가 있어도 좋을 정도다. 소나 양 등과 비교하여, 야성미가 진하게 남아있는 것도 염소의 매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염소가 싫어하는 것은, 습기와 비. 일본 오키나와에는 염소가 울면 비가 내린다.라고 하는 구전이 있을 정도다. 평소에는 활발하게 움직입니다만, 비가 내리는 날은 비를 피할 수 있는 우리 속이나 장소 아래에서 가만히 보낸다.

 

일본에서도 널리 길러지고 있었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에서 옛 부터 육용의 염소가 사육되고 있었던 것 외에, 2차 세계대전 중부터 전후(戦後)에 유용 염소의 사육 붐이 일어나, 2차 세계대전 중부터 전후(戦後)에 유용 염소의 사육 붐이 일어나, 농촌의 많은 가정에서 길러지고 있었다. 당시는 염소의 밀크가 귀중한 단백원이었던 것이다. 가장 많은 1958년에는 약76만마리가 사육되고 있었지만, 그 후 식량사정의 개선 등으로 감소, 현재는 약2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두수는 감소되었지만, 최근 들어, 수많은 기업이나 자치단체가 염소로 제초를 하여, 도심에서도 그 모습이 보이게 되었다. , 사람을 잘 따르는 것이나 목가적(牧歌的)으로 치유되는 데 끌려, 자택에서 기르는 사람이나, 간판 염소로서 카페나 펜션 등 가게나 숙박시설에서 기르는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다. 어울림을 위해서 도입하는 목장이나 동물원도 늘어나는 등, 다양한 각도로부터 염소가 다시 평가되고 있다.

 

사실은 일본에서도 친근한 존재였던 염소. 일본에 다시 붐이 일어날 것일까? 다음번에는, 염소를 집에서 기를 수 있을까 하는 주제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언젠가는 제초에 염소가 활약을 하고, 요가를 같이 하고, 펜션이나 카페에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고, 염소와 같이 산보를 하는 날이 우리에게도 올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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