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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염소에도 꽃미남이 있었다! 인터넷의 화제의 말레이시아 꽃미남 염소, 그 이름도 라모스. 등록일 2019.07.23 11:30
글쓴이 앞선넷 조회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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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계에 꽃미남? 라고 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것이, 히가시야마(東山)동식물원의 고릴라, 샤바니가 아닐까.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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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바니는 일본을 넘어, 지금 그야말로 전 세계에 그 이름을 울려 퍼지게 해, 꽃미남 고릴라의 명성을 한껏 떨치고 있지만, 염소 계에도 꽃미남은 존재한다.

 

지금, 해외의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 염소, 라모스다.

 

단정한 화이트 페이스(white face)에 아찔하게 컬링 된 금색 앞 머리(金色前髪). 2차원 세계에서도 확실한 스펙을 갖추고 있는 염소다. 이제 곧 한 살이 되는 전도유망한 라모스는, 어렸을때 농장주에게 눈에 띠어, 바로 스카우트된 염소계의 아이돌이다.

 

그림1.jpg
·천연의 아이돌? 꽃미남 염소 라모스

말레이시아 베라주의 농장에 있는 라모스는 생후 11개월. 페이스북에서 각광을 받고, 미디어에 소개될 정도로 꽃미남 염소다.

 

그를 본 많은 사람들이 앞머리를 장식하는 아름다운 금색의 고수머리, 풍요로운 턱수염에 마음 빼앗기고 있다.

 

주인인 아후마드·M·파지루씨 (남성)에 의하면, 라모스는 사진 찍히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사진을 찍힐 때 마다 카메라를 향해서 포즈를 취하게 되었다고 한다.

 

·너는 운명의 염소. 스카우트로 가족이 되다

 

사실 라모스는 농장 태생이 아니고, 스카우트로 가족이 된 염소다. 정리하자면 파지루가 첫눈에 반하였다.

 

그러나 만남은 완전히 우연인 것 같다.

 

그 날, 젖이 잘 나오는 암컷 염소를 구입하러 갔던 파지루씨. 거기서 우연히 라모스를 발견, 첫눈에 반해서 바로 구입.

 

라모스가 수컷인 것 같았지만, 이미 성별 등은 따질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망설임 없이 돈을 치루고 내가 길러야 할 염소라며 데리고 돌아갔다고 한다.

 

·페이스북에서 인기폭발. 인간 아이돌을 넘어?

 

그 후, 파지루씨가 페이스북에서 라모스를 소개하자, 상상 이상의 반향(反響)이 일어났다.

 

이렇게까지 화제가 되리라고는 깜짝 놀랐다. 상큼한 앞머리로 미소 짓는 라모스의 사진은 나도 마음에 들어요

 

파지루씨의 염소들은 스위스 원산인 자넨종이라고 하는 유용종(乳用種). 이 품종의 염소는 적절한 보살핌과 청결한 환경이 불가결하므로, 사육은 결코 만만치 않다고 한다.

 

지금은 유명해진 라모스를 팔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파지루씨는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 다른 염소라면 팔겠지만, 정말 좋아하는 라모스와는 계속 같이 있을 생각이라고 한다.

 

주인인 인정하는 꽃미남의 명성을 한껏 떨치는 라모스. 인간 아이돌에게도 지지 않는 글로벌한 인기몰이는 더더욱 계속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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