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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일본, 도시 한 가운데 살고 있는 염소.... 등록일 2020.03.05 11:45
글쓴이 앞선넷 조회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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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FK69mBaWCY (동영상)


생명의 소중함을 ..


JR도쓰카(戸塚)(요코하마(横浜)시 도쓰카(戸塚))의 선로 옆에서, 2마리의 염소가 살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모두 암컷으로 3살인 메이()2살인 유이(). 지역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을 계기로 2년 정도 전, 역 앞에서 카페를 경영하는 가타야마오쿠라(片山大蔵)(51)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중요함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기르기 시작했다. 그 사랑스러운 모습이 사람들을 끌어당겨, 지금은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많은 들이 사육 우리로 발길을 옮긴다. 살아 있는 생명체와 접촉함으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이러한 사건이 두 번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가타야마(片山)씨의 바람이 열매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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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야마(片山)씨가 내미는 먹이를 원기 왕성하게 먹는 염소, 메이()유이()=요코하마(横浜)시 도쓰카(戸塚)


염소우리는 동역 하행 홈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선로를 사이에 두고 철망 너머로, 하얀 털이 덮인 2마리의 모습이 어른어른 보인다. 지인으로부터 분양받아, 후쿠시마(福島)에서 건너 왔다.

 

가타야마(片山)씨에게는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있다. 5년 정도 전, 이 지역의 15세 남자고교생이 어머니와 할머니를 살해했다. 설마 도즈카(戸塚)에서라니.. 충격을 받으면서, 친척이나 이웃과의 교제가 적어지고, 어린이들이 장례식에 참여하는 기회도 줄어들고 있을 것이다. 반려동물이라도 기르지 않으면 죽음을 몸 가까이 느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왕래를 하는 역 앞에서 염소의 사육을 결단했다.

 

왜 염소인가? 가타야마(片山)씨는 도내(都内)의 단지(団地)에서 제초에 염소를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 뉴스를 보고, 번화가에서도 기를 수 있다는데 흥미를 가졌다. 순응성(順応性)이 높고, 냄새도 나지 않은 것 같으니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한다. 무럭무럭 자라서, 지금은 체중이 사육 당초의 3배 가까이까지 늘어나, 80kg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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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도쓰카(戸塚)역의 선로 옆에 있는 염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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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야마(片山)씨와 산책하는 메이()유이()=요코하마(横浜)시 도쓰카(戸塚)

 

오전과 저녁 하루 두 번 보살펴준다. 카페를 경영 하는 틈틈이 염소우리를 청소하고, 근처를 흐르는 가시오(柏尾)강가의 제방을 산책한다. 염소다」 「기르고 있어요.라고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계속 말을 걸며, 염소우리 앞에서는 먹이인 야채를 한쪽 손에 들고, 모르는 사람끼리가 말을 주고받는 것이 일상 풍경이다. FM 도즈카戸塚의 퍼스낼리티personality를 맡고 있고, 이벤트를 주최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 열심인 가타야마씨는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 내는 염소는 대단하다.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연결 된다.라며 자신 있어 한다.

 

가까운 장래 목표는 아기 염소의 탄생. 귀엽고, 많이 늘어나면 좋지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드리는 것도 좋아요. 그래서 염소와 함께 미소도 펴져 나간다면 최고다라고, 스스로 파안대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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