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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19마리의 염소가 결투..타라마(多良間)섬 핀다아스 대회 등록일 2015.05.06 19:40
글쓴이 앞선넷 조회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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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타라마(多良間)섬 핀다아스대회(주최·多良間村관광협회, 多良間村산양생산조합)3, 타라마손(多良間村) 유메()파티오 타라마 남측의 다목적 광장에서 열렸다. 주민과 관광객들이 방문, 뿔을 격하게 부딪치거나, 뿔을 걸어서 밀치는 싸움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며, 환성을 질러댔다.

타라마(多良間)의 방언 핀다아스, 염소와 염소가 뿔을 맞부딪치는 결투를 의미한다.

핀다아스에는, 경량급 (4055kg미만) 6마리, 중량급(5570kg미만) 6마리, 중량급(70kg이상) 7마리, 19마리가 출장하여, 체급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전(熱戰)을 벌인다.

주인들은 붙어, 붙어라고 소리를 질러대며, 염소의 투쟁심을 북돋웠다. 염소끼리 투쟁심에 불타 높게 점프를 하면서, 뿔을 맞부딪치자, 둔탁한 소리가 퍼져나갔다.

울음소리 대회에서는, 어린이에서 어른들까지 염소 울음소리에 도전했다. 어린이 부(15세 이하), 시모지 켄이치로(下地健一郎)군이 우승. 어른 부(16세이상)에서는, 이시가끼(石垣)시에서 참가한 요네모리 히로카즈(米盛博和)씨가 우승하였다.

만남 코너에서는, 아이를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염소를 어루만지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개회식에서 츠무이 겐조(冨盛玄三)부회장은 오전중의 거친 날씨가 마음에 걸렸지만, 무사히 개최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최후까지 즐겨 주세요.라고 격려했다.

오키나와혼도(沖繩本島)부터 관전하러 방문한 40대의여성은 이번으로 2번째가 된다. 전번 대회 때에 박력이 굉장해서, 또 보러 왔다라며 대회의 팬이 된 모양이라고 이야기 한다.

대회는, 다라마손(多良間村)의 특산인 타라마(多良間)핀다(염소)PR하여, 타라마(多良間) 핀다의 브랜드화를 진척시키고,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서, 염소 생산 및 관광 진흥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중량급에서는 접전으로, 우승 2마리라고 하는 이례적인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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