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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양 플라센타의 특징과 효과 등록일 2015.05.04 16:09
글쓴이 앞선넷 조회 487

羊プラセンタ

Plancenta(태반)는 인간의 신체에 쉽게 어울린다.

양 플라센타는, 양 유래(由来)의 플라센타다. 현재 일본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플라센타는 돼지 플라센타와 말 플라센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별로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북미나 유럽에서는 양 플라센타도 인기다. , 중국에서는 예부터 양 플라센타가 이용돼 왔다고 하는 기록도 있다. 이런 사실로 부터 알 수 있듯이, 미용효과로서는 결코 돼지 플라센타나 말 플라센타에 뒤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양 플라센타의 최대의 특징은, 인간의 것과 닮아 있다고 하는 점이다. 특히 아미노산의 조성이 유사하기 때문에, 신체에 어울리기 쉽고 피부에 침투하기 쉽다고 하는 메리트가 있다. 기미나 주름 등에의 효과가 좋다고 하며, 발진 등과 같은 면역반응도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웅대한 자연의 속에서 자란 양이 사용되고 있다.

양은 면역력이 높고, 병에 잘 걸리지 않는 동물이다. 그래서 돼지처럼 생육 도중에 백신이나 약제를 투여하는 경우도 별로 없으므로, 중간 단계의 처리가 적게 끝나, 순도가 높은 플라센타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플라센타에 이용되는 양은, 뉴질랜드산이나 스위스산 것이 대부분이다. 플라센타의 품질은 생육환경과 큰 관계가 있지만, 플라센타용 양은 철저하게 관리된 목장에서 침착하고 여유 있게 자라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에서 양질의 사료를 먹고 자란 양의 태반에는, 충분한 영양이 갖추어져 있다.

양 플라센타가 그다지 메이저가 아닌 이유

이 정도로 좋다고 여겨지는 양 플라센타인데도, 어째서 일본에서는 돼지 플라센타나 말 플라센타만이 이용되고 있을까?

그것은 일본정부의 지시로, 양 유래의 원료 사용에 제한이 걸렸기 때문이다. 양에게는, scrapie라고 하는 전염병이 있다. 인간에게는 감염하지 않으므로 그다지 걱정은 필요하지 않지만, 소에서 말하는 광우병(BSE)을 닮은 병이기 때문, 만일을 생각해서 사용에 신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나치게 신경질적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많은 국민의 생명을 맡고 있는 정부로서는 타당한 대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은 몇 십 년 전까지는, 플라센타는 소 유래의 것이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그런데 광우병 문제 뒤에, 소 플라센타를 사용할 수 없어졌기 때문에 돼지 플라센타가 주류가 되었다고 하는 역사가 있다. 이 기회에, 양이나 사슴이나 염소와 같은 소에 가까운 동물의 플라센타도 하나로 모아서 제한을 걸은 것이다.

그 때문에 일본에서는 식품이나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원산국이 한정되어 있어, 아무리 하여도 유통량은 적어져버린다.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돼지나 말의 플라센타 쪽이 메이저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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