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뱅크 산하의 SB에너지와 미쓰이(三井)물산, 돗토리(鳥取)요나고(米子) 솔라파크, 다이쿄구미(大協組)등, 4개 사는 4월15일, 돗토리(鳥取)현 요나고(米子)시의 태양광발전시설 「돗토리(鳥取) 요나고(米子) 솔라 파크」에서, 환경보전을 목적으로, 부지의 제초 작업에 양과 염소를 도입하는, 시험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초 시험은, 돗토리(鳥取) 요나고(米子) 솔라 파크에 병설된 「돗토리(鳥取) 자연 환경관」과 주차장 주변 약900㎡를 대상으로, 4월18일부터 11월말까지 실시한다. 이 시험은 작년에 이어서 2번째로, 작년 가을에 실시한 시험에서는, 염소 2마리로 당초 계획한 면적의 70%에 해당하는 약400㎡의 제초와 당초 예상보다 약2배의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를 달성하였다. 지역 주민이나 시설 직원에 대한 테라피 효과 등의 성과도 보였다고 한다. 올해의 실험에서는, 풀이 나올 때부터 제초를 시작하여, 재생력이 높은 잡초의 조기 제거 등 번무기간(繁茂期間) 동안을 거친 제초 효과와 제초 품질의 검증, 기계 제초와의 안전 면에서의 비교, 테라피 효과 검증 등을 한다고 한다. 한편, 돗토리(鳥取)요나고(米子) 솔라 파크는 2014년 2월에 영업 운전(運転)을 시작. 약17만장의 태양광발전 패널로, 일반가정 약1만2000가구분의 년간 전력 소비량에 상당하는 약4527만8000kWh를 발전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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